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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교재,학생정보 빼돌린 전 강사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이 근무하던 학원을 그만두면서 학원 교재와 학생정보 등을 빼낸 혐의로 기소된 전 수학강사 40살 A씨에게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한 학원 수학강사로 일하던 A씨는 퇴직 후 스스로 학원을 차리기 위해 지난해 초순부터 학원 교재와 학생정보서류, 직원 교육용 자료 등 서류 천여 부...
윤영균 2015년 08월 31일 -

R]"송전탑 반대" 청도 삼평리의 1년
◀ANC▶ 송전탑 건설을 놓고 청도군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과 한전이 갈등을 빚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송전탑 하나 때문에 평화롭던 시골마을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여] 우여곡절끝에 송전탑은 건설됐지만, 이로 인한 갈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송전탑을 세우는...
윤영균 2015년 08월 31일 -

만평]농심이 천심
김천시가 '활력있는 부자, 복지농촌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업에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데요. 김철용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올해는 FTA 시장개방과 기후변화, 메르스라는 돌발변수로 농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농업플랜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라며 농업...
윤영균 2015년 08월 31일 -

음주 도주 중이던 외제승용차 인도로 돌진
오늘 새벽 1시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위반으로 순찰차의 추격을 받던 외제 승용차 운전자 35살 박 모 씨가 인도로 돌진했다가 타이어가 터져 검거됐습니다 회사원인 박씨는 교통신호를 위반했다가 기동순찰대가 따라가자 5백미터 가량 도망가다가 인도 보도블럭을 들이받아 타이어가 터졌는데, 검거 후 음주 ...
윤영균 2015년 08월 31일 -

밤까지 소나기..내일도 밤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20mm이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내륙지역은 5~20mm, 동해안 지역은 10~4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19도 등 18~21도 분포로 오느롸 비슷하...
윤영균 2015년 08월 30일 -

노동부,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 펼쳐
고용노동부가 장년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청년 구직자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임금피크제 도입과 임금체계 개편 등 이른바 세대간 상생 노력과 더불어 15살에서 34살 사이 연령대를 정규직으로 새로 채용할 경우 중소·중견기업은 연간 천80만원, 대기업·공공기관은 연...
윤영균 2015년 08월 30일 -

수성구, '수성만점빵' 제작 공모
대구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 대표도시의 브랜드화를 위해 수능 만점을 기원하는 '수성 만점빵'을 제작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제작자를 공모합니다. 선정된 사업체는 '수성 만점빵' 상표를 최대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수성구와 수성문화재단은 마케팅 비용으로 5백만원과 함께 상품 홍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내...
윤영균 2015년 08월 30일 -

영안실 시신 금목걸이 훔쳐..벌금 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영안실 안에 있던 시신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79살 A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5일 새벽 한시쯤 대구시 남구의 한 장례식장 지하 영안실에 들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B씨의 목에 걸려 있던 2백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08월 29일 -

R]유명무실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ANC▶ 요즘 아파트값이 뛰면서 주변 상가 임대료 역시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더 받기 위해 기존 임차인을 내보내는 편법이 동원되고 있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입주가 시작된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근처 상가 커피전문...
윤영균 2015년 08월 29일 -

R]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직원 무더기 해고
◀ANC▶ 각종 혜택을 줘가며 지역에 외국인 기업을 유치하는 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최근 구미의 한 외국인 기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내하청업체와 도급계약을 해지해 170명의 직원들이 오히려 일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
윤영균 2015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