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위반으로 순찰차의 추격을 받던
외제 승용차 운전자 35살 박 모 씨가
인도로 돌진했다가 타이어가 터져 검거됐습니다
회사원인 박씨는 교통신호를 위반했다가
기동순찰대가 따라가자 5백미터 가량
도망가다가 인도 보도블럭을 들이받아
타이어가 터졌는데, 검거 후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농도가 0.069%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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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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