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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장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상북도는 경주시 석장동 일원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 예정지와 인근지역 1.19 제곱킬로미터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오늘자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토지거래가 허가를 받지 않고도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지역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
윤영균 2015년 09월 04일 -

경북도,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 긴급회의
경상북도는 어제 영천시 금호읍사무소에서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어제 회의는 영천 금호에서 발생한 질산과 불산 누출 사고에 따른 것으로 연간 120톤 이하 유독물질 사용 사업장이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에 대해 관리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 개정을 통...
윤영균 2015년 09월 04일 -

성당,교회 잇따라 불 지른 지적장애인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성당과 교회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씨는 지난 3월 5일 오후 3시쯤 대구시 동구 한 성당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하고 두시간 뒤쯤에는 동구의 한 교회에 불을 붙여 예배실 일부를 태운 혐의로 기소됐습니...
윤영균 2015년 09월 04일 -

만평]경찰이 검사에게 감사패 전달
수사권 독립을 두고 요즘도 검경 갈등 소식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대구에서 인사 발령이 나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검사에게 경찰들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다지 뭡니까? 이재욱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대구지검의 민경철 검사는 일이 생기면 휴일이든 야간이든 가리지 않고...
윤영균 2015년 09월 04일 -

음주 운전으로 사람 치어..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지나던 사람을 친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혈중알콜농도 0.067%의 상태로 대구시 수성구의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지나던 64살 B씨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09월 03일 -

'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 빠르면 연말에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이 이르면 올 연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상주지원에서 기록을 넘겨받아 제 11형사부에 배당했다며, 2-3차례 재판 준비기일을 거쳐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국민참여재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모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상주의 한 마을회관에서 ...
윤영균 2015년 09월 03일 -

중구, 동별 주민 토론회 열어
대구 중구청이 어제 성내 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주민센터 12곳에서 동별 주민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동별 주민토론회는 중구 인구증대 방안 46건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38건 등의 안건 중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201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
윤영균 2015년 09월 03일 -

R]화학물질 상당양 금호강으로..수사 착수
◀ANC▶ 어제 영천의 한 공장에서 질산과 불산이 섞인 액체가 누출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는데, 이 화학물질 상당수가 빗물과 함께 금호강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입니다. 여] 경찰이 전담팀을 따로 꾸려서 사고 경위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
윤영균 2015년 09월 03일 -

합의 성관계 뒤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합의해서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여성 A씨에게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B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는데도 "B씨가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09월 02일 -

R]유명무실 콜백 시스템
◀ANC▶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 112에 신고를 하게 되는데, 5건 가운데 1건은 통화중이어서 실제 통화가 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그래서 이런 경우에 경찰이 다시 전화를 하는, 이른바 콜백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데,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영균 201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