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영천시 금호읍사무소에서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어제 회의는 영천 금호에서 발생한
질산과 불산 누출 사고에 따른 것으로
연간 120톤 이하 유독물질 사용 사업장이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에 대해
관리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제도 개선과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화학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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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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