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34살 양 모 씨를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구례군에서 검거했습니다
대전에 사는 양씨는 어제 새벽 3시40분쯤
대구 중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40분 뒤 동구 지역에 전자발찌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통신수사 등으로 양씨의 위치를
파악했다며 양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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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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