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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로 공구골목에서 '워터페스티벌' 열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린 대구 도심 북성로에서 오늘 주민들이 주관하는 '제 3회 워터페스티벌'이 열려 많은 시민들이 한바탕 물놀이를 했습니다. 북성로 워터페스티벌은 동네 주민 조직인 문화마을협동조합이 기획한 축제로, 친근한 동네 주민들의 참여와 자유롭고 일탈적인 물놀이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축...
윤영균 2015년 08월 09일 -

찜통더위 이어져
휴일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3.6도, 구미 23.3도, 안동 21.3도, 포항 24.2도 등을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안동 35도, 포항 3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25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
윤영균 2015년 08월 09일 -

밤까지 일부 지역 소나기..내일 낮기온 대구 35도
입추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40mm이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에 5~3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24도 등 21~25도, ...
윤영균 2015년 08월 08일 -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 운영.. 명칭 공모
대구 중구청이 오는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중구의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쇼핑거점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도심순환용 투어버스는 오는 11월부터 20인승 규모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5년 08월 08일 -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 운영.. 명칭 공모
대구 중구청이 오는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중구의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쇼핑거점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도심순환용 투어버스는 오는 11월부터 20인승 규모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중구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명칭으로 중구 구...
윤영균 2015년 08월 08일 -

R]불법 체류자도 노동조합 설립?
◀ANC▶ 보통 불법 체류자라고도 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도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노조 설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6월 대법원은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
윤영균 2015년 08월 08일 -

R]경찰 "무혐의" 송치.. 검찰 "재수사"
◀ANC▶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이 오늘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검찰은 의문점이 없도록 철저히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는데, 심의원 소환까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지방경찰청은 심학봉 의원 성폭행 ...
윤영균 2015년 08월 05일 -

검찰" 심학봉 의원 성폭행 의록 재수사하겠다"
대구지방검찰청은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아온 심학봉 의원에 대해 사건이 송치되는 대로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시민단체 등 일부에서 부실수사를 제기하고 있는 만큼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하고 심 의원과 해당 여성을 소환조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학봉 의원 성폭...
윤영균 2015년 08월 05일 -

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 빌려준 20대 구속
대구지방검찰청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금융 계좌를 빌려준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계좌 하나에 30만원씩, 120만원을 받고 계좌 네 개를 보이스피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단순히 보이스피싱 조직에 계좌를 빌려주는 행위도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간주한다...
윤영균 2015년 08월 04일 -

여성단체 "심학봉 의원 사건 재수사해야"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보통 성폭력 사건을 고소하면 한달에서 1년까지 걸리는데 이번 사건은 열흘도 되지 않아 경찰조사가 끝났다"며 "심 의원은 피해자가 오해를 풀었다고 주장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오해를 풀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의 핵심은 현역 국회의원이 우월한 ...
윤영균 2015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