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위조해
이른바 짝퉁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68살 A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대구의 자수공장과
봉제공장에서 유명 등산복 2만 3천여 벌,
시가 23억원어치 가량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짝퉁 등산복 2백여 벌을 압수하는 한편
유통 과정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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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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