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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공개' 피해업체 돕기 운동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6-23 11:13:48 조회수 0

대구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식당과 전통시장 등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업소 돕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구시 공무원들이 대명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방안 마련,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1시장 1자매결연맺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등에게는
긴급생계구호금 지원 등 현금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함께
메르스 관련 심리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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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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