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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중 국회의원 선거 발대식 참석 구의원 사과 촉구
지역 시민단체인 '주민과 선거'는 의회 회기 중에 강재섭 후보의 선거 사무실 발대식에 참석한 서구 의회 의원들을 비난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기 중에 서구와 아무 관련이 없는 강재섭 전 의원의 선거사무실 발대식에 참석한 것은 서구 구민들을 우롱한 처사며 몰지각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의원...
박재형 2011년 04월 18일 -

대구 지역 농가 수 증가
주말농장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농가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파악한 2010 농업 총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대구지역 농가는 만 6천여 가구로 5년 전보다 690여 가구가 증가했고, 농가 인구는 5만 500여 명으로 5년 사이 150여 명 늘었습니다. 이는 ...
박재형 2011년 04월 18일 -

R]비리의 온상 '골재채취장'
◀ANC▶ 30억 원이 넘는 골재를 무단으로 반출한 골재 채취장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골재 반출에 필요한 전산 등록의 관리와 감독이 허술한 점을 노렸는데, 심지어 증거를 없애기까지 하는 등 수법이 대담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고령군이 직영하는 한 골재 채취장. 이 ...
박재형 2011년 04월 18일 -

R]영천 돼지농장 구제역 다시 발생
◀ANC▶ 경북 영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이 백신 접종에도 항체가 제대로 생기지 않은 경우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의 한 돼지...
박재형 2011년 04월 18일 -

공무원이 골재업자와 결탁해 30억 골재 무단반출
경북지방경찰청은 고령군 소속 청원경찰과 계약직 근무자들이 골재업자 등과 짜고 골재채취장 7곳에서 31억 원 상당의 골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청원경찰 60살 A씨와 골재업자 등 10명을 구속하고, 공무원 C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 16명은 지난 2007년부터 3년 가량 7개 고령군 직영 골재채취장에서 골...
박재형 2011년 04월 18일 -

북구청,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체험교육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 음식물 관리에 물의를 빚은 대구 북구청은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수준이 취약한 집단 급식소에 자외선소독기 등 홍보물품보급 및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다음달 4일까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120개소를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박재형 2011년 04월 17일 -

지난달 지역 고용률 소폭 감소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의 고용률은 56.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포인트 하락했고, 경북지역의 지난달 고용률도 60.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대구가 115만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명 감소했고, 경북은 130만명으로 6천 명 증가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4월 17일 -

R]영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다시 발생
◀ANC▶ 경북 영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해서 항체가 생긴 경우에도 약한 개체를 중심으로 구제역이 재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돼지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경북 영천의 한 돼...
박재형 2011년 04월 17일 -

맑은 가운데 건조해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4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2.8도, 구미 5.1도, 포항 5.3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등 14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
박재형 2011년 04월 17일 -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잇따라(종합)
경상북도는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지난 6일 영천시 오수동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가에서 720미터 떨어진 산란계 농장에서도 닭 46마리가 폐사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한편 어제 영천에서 발생한 ...
박재형 201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