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달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폐쇄 문제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성당새마을금고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당새마을금고 이사회에서 해산총회 공고를
하는 등 파행경영을 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새마을금고 해산 반대,
파행경영 경영자 사퇴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어제는
현 새마을금고 부 이사장과
주민대표, 직원 등으로 구성된
성당새마을금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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