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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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 앞둔 한국가스공사···2023년과 다른 '농구영신'
KBL 최대 이벤트인 '농구영신'과 2년 연속 함께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3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 속 울산 원정에 나섭니다.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는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시작되는 농구영신으로 치...
석원 2024년 12월 31일 -

[스포츠+] 승리 이끈 김낙현, 경기 종료 20초 전 3점슛···강심장, 김낙현 그 자체
리그 초반, 선두까지 질주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키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연승도 연패도 없는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한국가스공사, 홈 2연패에서 자칫 홈 3연패의 위기가 커졌던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에서 팀을 구한 건 김낙현이었습니다. 15점 차로 시작한 4쿼터, 소노의 맹추격...
석원 2024년 12월 30일 -

애도 분위기 속 응원 자제…가스공사 '농구영신 행사' 대폭 줄어들 듯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에 접어든 가운데 연말 스포츠 이벤트 역시 차분한 분위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12월 29일 치러진 프로농구와 배구 모두 경기에 앞서 애도의 묵념과 경기 중 응원 및 이벤트를 자제한 가운데 매년 31일 밤 펼쳐진 '농구영신' 행사도 타종 정도만 펼칠 예정...
석원 2024년 12월 30일 -

외국인 연봉 합계 7위 삼성라이온즈…신규 외인 1명뿐, 그래도 총액 300만 달러
2025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10개 구단이 모두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가 외인 연봉에 있어 7번째로 적은 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1선발로 영입했던 코너를 대신해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한 삼성라이온즈는 플레이오프 MVP 데니 레예스와 포스트시즌 팀 최다 기록인 5개의 홈런을 ...
석원 2024년 12월 30일 -

핵심 자원 지킨 대구FC, 영입과 재계약 사이···결별도 있어
새로운 영입과 불가피한 이별을 이어가며 2025시즌 준비를 이어가는 대구FC가 팀의 핵심 자원들은 최대한 지키며 팀 스쿼드를 짜고 있습니다. 힘겨웠던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K리그1 무대에 살아남은 대구FC는 팀의 핵심 브라질 자원 세징야와 에드가와의 재계약과 함께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냈습니다.2021년 여...
석원 2024년 12월 29일 -

창단 '4번째 매진-2번째 승리' 가스공사…흔들린 4쿼터, '강심장 김낙현'이 살렸다
4쿼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경기 종료 직전 김낙현의 결정적 3점 슛이 터지며 매진 관중 앞 승리를 거뒀습니다.28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고양소노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31득점을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과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한 샘조세프 벨란...
석원 2024년 12월 28일 -

홈에서 주춤해진 한국가스공사…소노 상대 홈 연패 탈출 도전
최근 홈에서 내리 2경기를 내주며 주춤해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시즌 전승을 거뒀던 고양소노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28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2024년 마지막 홈 경기 승리에 도전합니다.앞서 펼쳐졌던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최...
석원 2024년 12월 28일 -

다가오는 '야구의 봄'···삼성라이온즈 2025시즌 초반 주요 경기는?
2025년을 눈앞에 둔 시점, 삼성라이온즈가 다가오는 야구의 봄 어떤 팀과 주요한 시점 맞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쏠립니다.12월 20일 KBO가 발표한 2025 KBO 정규리그 일정에 따르면 삼성은 3월 22일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2025시즌 개막전과 함께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토요일 오후...
석원 2024년 12월 28일 -

모든 것 저조했던 한국가스공사…'승패승패승패' 고리 이어지며 4위
홈에서 연승에 도전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력과 함께 최저 득점을 기록하며 무기력한 패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12월 2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저조한 슛 성공률에 발목을 잡히며 결국 54-85,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이인 31점...
석원 2024년 12월 27일 -

"시즌권 고민중, 증축은 어려워" 대구FC 장기 발전 방향 제시…팬 간담회② 구단 운영 방향은?
'증축은 당분간 쉽지 않고, 시즌권 방향성 고민 많아' 강등 위기에도 뜨거운 팬들의 열기를 느낀 대구FC가 팬들의 목소리에 대해 밝힌 구단 운영 방향입니다.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가장 나쁜 성적표를 받아 든 대구FC는 개장 이후, 최다인 13번의 매진을 기록하며 극한 대비감을 불러왔습니다. 그만큼 팬들의 사랑은...
석원 2024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