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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선수단 보강할 것" 대구FC의 원인 분석과 방향 제시…팬 간담회① 전력 강화는?
'필요한 선수 잡고, 코치진 부족 해결할 것' 대구FC가 강등 위기에서 탈출한 뒤 간담회를 통해서 팬들에 밝힌 선수단 강화 방향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기록한 11위는 다시 K리그1 무대에서 돌아온 지난 2017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표였습니다. 그만큼 팬들의 분노는 컸고, 잔류 성공 이후 대구FC는 팬들과 간담회...
석원 2024년 12월 26일 -

'뜨거운 연승 모드' 다시 꿈꾸는 한국가스공사…'또 하나의 난적, LG' 상대 승리 사냥 나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 연승 모드를 가동하겠다는 각오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쉽지 않은 상대 창원LG와 홈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지난 일요일 부산 원정에서 KC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가스공사는 6할 승률을 유지하며 3위를 기록 중입니다.3라운드 중반을 향해가는 가스공사는 26일 저녁 7시 대구...
석원 2024년 12월 26일 -

선두권 도약 꿈꾸는 가스공사···지금 필요한 건 '연승'
예상외의 선전을 거듭하며 꾸준하게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다가오는 홈 2연전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7연승과 함께 1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한 한국가스공사는 주춤했던 2라운드에도 3위와 4위 사이에 머물며 꾸준하게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월을 2연승과 2연패로 시작한 가스공사는 9일 ...
석원 2024년 12월 25일 -

"적에서 동지로"···대구FC, 승강 PO 2골 넣었던 박대훈 전격 영입
지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구FC를 상대로 벼락같은 선취 골을 성공시켰던 충남아산FC의 공격수 박대훈이 다음 시즌부터 대구 유니폼을 입습니다.반등을 꿈꾸며 선수단 구성에 어느 해보다 힘을 주고 있는 대구FC는 12월 24일 충남아산 주전 공격수 박대훈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프...
석원 2024년 12월 24일 -

'강화 카드' 택한 삼성라이온즈···'내일의 주역', 연이어 미국 CSP서 담금질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삼성라이온즈가 선수 영입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통해 대권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FA 계약을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선발 자원 최원태가 2025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고 싶다는 각오와 함께 미국 훈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미 12월 3일 사자 군단 '...
석원 2024년 12월 24일 -

반등 꿈꾸는 대구FC, '수비 강화'부터 시작했다···김진혁 재계약·정우재 복귀 예정
2024시즌 11위라는 아쉬운 성적표와 함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겨우 살아남은 대구FC가 다음 시즌 반등을 위한 첫걸음으로 '수비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이어오며 파이널A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던 대구는 이번 시즌 K리그 38경기 52실점으로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 ...
석원 2024년 12월 23일 -

'압도적 경기력 폭발' 가스공사 3R 첫 승…시즌 '5번째 90점대 득점' 올려
2라운드 마지막 홈 경기에서 당했던 수모를 완벽하게 갚아낸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라운드 첫 번째 승리를 시즌 5번째 90점대 득점으로 장식합니다.22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리바운드' 기록을 쓴 곽정훈을 포함, 무려 ...
석원 2024년 12월 22일 -

스토브리그 전력강화 힘쓴 빅3…선발 강해진 삼성, 불펜 힘준 KIA·LG
지난 가을야구 주역으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던 상위권 3팀이 스토브리그에서도 2025시즌을 위한 전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이번 FA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불펜 자원 장현식을 4년 52억 원 전액 보장이라는 조건에 영입한 LG트윈스는 김강률까지 4년 총 14억 원에 더하며 불펜 강화에 집중하는 모...
석원 2024년 12월 22일 -

연장 갔지만, 이기지 못했던 가스공사…안 풀린 수비, 가드진 체력 부담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갔지만, 끝내 경기를 잡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승에 실패하며 위태로운 3위에 놓였습니다.20일 저녁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줄곧 주도권을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86-88, 아쉬운 원포인트 차 패배를 ...
석원 2024년 12월 21일 -

1월 태국 전훈 앞둔 대구FC…2025시즌도 박창현 감독 체제로 시작
2025시즌을 위해 오는 1월 태국 전지훈련을 앞둔 대구FC가 박창현 감독 체제로 시즌을 시작합니다.이번 시즌을 승격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인 11위로 마친 대구는 다음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전력 강화에 대한 고민과 함께, 잔류에 성공했던 박창현 감독으로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시즌 중반 부임과 함께...
석원 2024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