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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롱릴리프', 탄탄해진 허리···삼성라이온즈 마운드 강화 카드
2024시즌 정상 등극에 도전했던 상위권 3팀 모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강화에 집중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보강을 통한 불펜진의 강화에 도전합니다. 2024년 우승 팀 KIA타이거즈가 리그 대표 마무리투수 중 하나인 키움 조상우를 영입했고, 플레이오프 삼성의 상대였던 LG트윈스 역시 FA 최대어로 꼽힌 장현...
석원 2025년 01월 06일 -

[만평] 태국 떠난 대구FC···"첫째도, 둘째도 신뢰"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2025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한 대구FC가 2024년 겪었던 강등 위기의 아픔을 2025년은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속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요.2024년 시즌 중반 팀에 부임해 팀을 간신히 생존시킨 대구FC 박창현 감독은 그리 길지 않은 전지훈련을 통해 변화를 예고했어요.박창현 대구 감독 "...
석원 2025년 01월 06일 -

대구FC, 10여 년 만에 ‘정식 사령탑으로 2번째 시즌’ 맞은 박창현 감독
사령탑의 잦은 변동이 이어졌던 대구FC가 10여 년 만에 감독 대행 없이 정식 사령탑으로만 2번째 시즌에 접어든 박창현 감독과 2025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2013년 강등과 함께 우여곡절을 많았던 대구FC는 조광래 대표이사 부임 이후, 팀의 빠른 안정과 함께 1부 리그 승격 및 FA컵 우승,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등 영광의 ...
석원 2025년 01월 06일 -

'선택과 집중', 첫 연전에서 연승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니콜슨 빈자리? '금도예 날았다'
시즌 첫 '이틀 연속 경기'라는 빡빡한 일정을 마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주말 원정에서 '연승'이라는 결과를 챙기며 2025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5일 오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안양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팀 최다인 21득점, 19리바운드를 성공한 유슈 은도예의 활약에 힘...
석원 2025년 01월 05일 -

'도약의 꿈' 담아 태국행 대구FC···새 얼굴과 함께 전술 변화 노린다
쉽지 않은 지난 시즌,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대구FC가 2025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태국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합니다. 1월 2일 다시 소집된 대구FC는 1월 4일 태국에 도착해 2월 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 스프링캠프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팀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부상과 후반 집중...
석원 2025년 01월 05일 -

상승세 보이며 삼성 준우승 이끈 박진만 감독···계약 마지막 해, 웃을 수 있을까?
2024년 2위를 차지한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계약 마지막 해인 이번 시즌 앞서 보여준 성과 이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O리그 절반에 해당하는 5개 구단 사령탑이 계약 마지막 시즌이 펼쳐질 2025년, 어느 해보다 치열한 지략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삼성 박진만 감독이 가장 좋은 성...
석원 2025년 01월 05일 -

114득점, 압도적 대승 거둔 한국가스공사…시즌 최다 득점, 첫 100득점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시즌 첫 100득점 돌파에 성공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시작부터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114-77, 무려 37점 차 대승을 기록합니...
석원 2025년 01월 04일 -

대구의 봄 '고재현, 박세진' 입대 공백 없다···대구FC ‘박대훈 이어 한종무’까지 영입
이번 겨울 활발한 영입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젊은 미드필더 한종무를 영입하며 입대를 앞둔 박세진의 공백을 미리 대비했습니다.2025년 팀 소집 첫날인 1월 2일 대구FC에 합류한 한종무는 지난 2022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는 중원 자원으로 지난 2024시즌 31경기에 출전해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석원 2025년 01월 04일 -

[스포츠+] 2025시즌에도 대구FC의 중심 세징야 "2024년은 지우고 싶다···재계약 이유? 사실은"
2025시즌, 어김없이 대구FC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이름, 바로 세징야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먼저 들려온 대구FC의 소식 역시 세징야와 에드가의 계약이었는데요. 1월 2일 소집과 함께 다시 팀 동료들을 만난 '대팍의 왕'은 다가오는 시즌의 각오에 새로 태어난 딸의 존재를...
석원 2025년 01월 03일 -

'승패' 행진만 4번째 반복한 가스공사···"다가오는 원정 3연전, 연승 노린다"
승리와 패배가 4번 연속 교차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정 3연전으로 시작하는 2025년 1월,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농구영신으로 펼쳐진 울산 원정에서 경기 후반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도 승리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12월 9일부터 8경기째 연승과 연패 없이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순위도 4위까지 떨...
석원 2025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