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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꿈꾸며 다시 모인 대구FC···"리그 초반, 승부 건다"
◀앵커▶본격적으로 2025년이 시작된 1월 2일, 시민구단 대구FC도 클럽하우스에 모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는데요.2024년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2025년은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로 반등을 꿈꾸는 대구FC,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나가겠다는 각오가 엿보였습니다.긴 여정을 시작하는 대구FC를 석원 기자가 만났습니...
석원 2025년 01월 02일 -

정우재 영입 확정 대구FC···측면 강화는 전술 변화 예고탄?
지난 2018시즌까지 대구FC와 함께했던 측면 수비수 정우재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와 이번 시즌, 대구의 측면을 책임집니다.K리그 통산 26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는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2016시즌부터 3시즌 동안 대구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며 팀 승격과 FA컵 우승에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2019년 제주유나...
석원 2025년 01월 02일 -

'후배 사자' 활약한 삼성라이온즈···한층 더 중요해진 선배들의 활약
팀의 젊은 선수들의 역할이 준우승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우승을 향한 도전을 완성하기 위해선 선배들의 활약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 보입니다.2024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김영웅은 팀의 중심타자로 홈런 28개를 쏘아 올렸고, 김지찬은 외야로 이동하며 수비 부담을 덜고, 리드오프로서 역...
석원 2025년 01월 02일 -

가스공사의 만나면 힘든 친구, 모비스…패배의 결정적 순간? '원정 1Q·홈 후반'
농구영신 패배로 울산 원정에서 1,000일 넘게 승리를 맛보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지독한 울산현대모비스 징크스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시즌 앞선 3번의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3시즌 동안 1승 14패로 지독한 부진이 이어집니다.울산에서는 2022년 3월 승리 ...
석원 2025년 01월 02일 -

2025 '대권도전' 나서는 삼성라이온즈…'AGAIN 2005, 2011' 가능할까?
준우승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던 삼성라이온즈가 2025시즌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하위권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해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과 함께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 첫 가을야구 승리까지 거뒀습니다.야수진의 힘을 더한 어린 선수들의 활약과 강한 선발을 바탕으...
석원 2025년 01월 01일 -

11위로 마친 대구FC, 연봉도 11위?···선수 평균은 K리그1, 2 합계 14위
승격 이후 가장 저조한 11위로 시즌을 마친 대구FC가 2024년 기준 K리그1 무대 팀 연봉도 사실상 최하위인 11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리그1 무대에 함께하는 12개 팀 중 군팀 김천상무를 제외한 11개 구단에 대한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전 구단의 연봉 총액은 1,395억 8,588만 원, 1인당 평균 ...
석원 2025년 01월 01일 -

농구영신 '2년 연속 7점 차 패배' 한국가스공사…명승부 펼쳤지만, 모비스 벽 못 넘었다
지난 시즌, 대구에서 처음 펼쳐진 농구영신 패배 설욕에 나섰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경기 후반 역전을 주고받는 명승부를 펼치고도 울산현대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12월 31일 밤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3쿼터 ...
석원 2025년 01월 01일 -

"다시 태국으로" 전지훈련 앞둔 대구FC···1차는 치앙라이, 2차 치앙마이는 연습경기 위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태국행을 결정한 대구FC가 1월 4일 인천에서 태국으로 향합니다.2024시즌을 앞둔 캠프를 치앙라이에서 치른 뒤, 국내 남해에서 2차 캠프를 치렀던 대구는 다른 해보다 개막이 빠른 올해 일정상 태국에서 1, 2차 캠프를 소화하는 형태로 일정을 꾸렸습니다. 1월 5일부터 치앙라이에서 체력 훈련을 중...
석원 2024년 12월 31일 -

[스포츠+] 연패 없는 가스공사···'농구영신' 연승과 '복수혈전' 꿈꾸는 강혁 감독
최근 홈에서 2차례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고양소노의 막판 추격을 이겨내면서 연패 없는 흐름을 이어갑니다. 3위를 지켜내며 꾸준하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한국가스공사의 2024년 마지막 상대는 이번 시즌 승리가 없는 울산현대모비스. 역대 전적에서도 늘 힘든 상대였고, 2023년 대구에서 펼쳐...
석원 2024년 12월 31일 -

"150 던진다" 2025시즌, 삼성라이온즈 불펜 희망 '김윤수'-'배찬승'
마운드 보강에 집중한 삼성라이온즈가 1차 목표였던 불펜 보강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전역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김윤수와 신인 배찬승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불펜 자원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고,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삼성은 투수조에서 빠른 공을 보유한...
석원 2024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