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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 유일한 무승 굴욕 대구FC…11위 확정, 아산과 승강PO
만원 관중 앞 홈에서 펼쳐진 최종라운드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마친 대구FC가 승격 이후 최악의 성적인 11위로 마무리하며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충남아산을 상대합니다.24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의 38라운드에서 대구는 평소와 다른 라인업으로 남은 경기를 대비하는 모...
석원 2024년 11월 24일 -

[스포츠+]1R부터 엇갈린 김천과 대구…대구FC는 2025시즌 김천과 만날 수 있을까?
2024년 가장 늦은 개막전을 홈에서 치른 대구FC의 상대는 승격 팀으로 시즌을 연 김천상무였습니다.예상에 불과했지만, 조심스럽게 파이널A 행을 예감했던 대구와 약간은 강등권으로 점쳐졌던 김천, 하지만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 이르러 두 팀의 처지는 완전히 다릅니다.리그 2번째 위치를 노렸던 38라운드에서 홈 패배와 ...
석원 2024년 11월 24일 -

'최고성적 3위' 거둔 김천상무…최종전 패배, 아쉽게 준우승 놓쳐
군팀 역대 최고 성적인 1부리그 3위로 마무리한 김천상무가 리그 최종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목표했던 준우승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23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천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조영욱의 활약을 막지 못하며 1-3으로 경기를 내줍...
석원 2024년 11월 23일 -

"신인 5명 참가 처음인 듯"···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만족스럽게 마무리
준우승의 기쁨을 뒤로하고 11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를 펼쳤던 삼성라이온즈가 17박 18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삼성 선수단은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을 바탕으로 기술훈련과 체력 보강, 근력과 기본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일정을 소화하고 ...
석원 2024년 11월 23일 -

창단 첫 준우승 도전하는 김천상무···정정용 감독 'K리그 대상 감독상' 노린다
K리그1 무대에서 창단 최고 성적을 이미 확보한 김천상무가 팀의 첫 준우승과 정정용 감독의 'K리그 대상 감독상'에 동시에 도전합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최종전이 펼쳐지는 11월 23일 오후 2시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38라운드를 펼치는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팀의 1부리그 첫 준...
석원 2024년 11월 22일 -

파이널라운드 무승 대구FC···승강 PO 앞두고 승리 DNA 장착할 수 있을까
파이널라운드 들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대구FC가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꾀합니다.11월 24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파이널 라운드 첫 승과 공격 라인의 골 감각 회복을 노립니...
석원 2024년 11월 22일 -

'코치진 개편부터' 삼성라이온즈…이병규 감독 떠난 퓨처스, 최일언 전 대표팀 코치 영입
별다른 영입이나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코치진 개편에는 빠른 속도감을 보입니다.한국시리즈를 마친 뒤, 이달 초 삼성은 준우승을 함께 했던 팀의 5명의 코치진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발표한 가운데 특히 박진만 감독이 정식 감독 부임과 함께 수석코치로 함께했던 이병규 전 삼성 퓨처스 감독도 ...
석원 2024년 11월 22일 -

군 팀 최고 성적 '준우승' 노리는 김천상무···못 이겼던 FC서울 상대 마지막 승부
역대 군 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도전하는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FC서울과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11월 23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최종 라운드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김천은 11월 앞서 펼쳐진 수원FC와의 맞대결과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에서 거둔 연...
석원 2024년 11월 21일 -

'2024 K리그 대상' 후보 2명 배출 대구FC, 파이널 B에선 유일···성적은 어쩌다 강등권
이번 시즌 부문별 화려한 성적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2024 K리그 대상'에서 베스트 11 후보로 파이널 B 소속 6팀 중 유일하게 대구FC만 2명의 후보를 배출했습니다.지난 월요일 발표된 K리그 개인상 후보로 각 부문 3배수로 선정된 명단에 따르면 베스트11 중앙 미드필더에 세징야, 우측 수비수 부문에 황재원이 ...
석원 2024년 11월 21일 -

'하드 콜' 도입한 프로농구···더 큰 문제는 판정 일관성과 오심
농구의 매력을 높이고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수준 몸싸움을 허용하기로 한 '하드 콜'을 도입한 가운데 KB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라운드 오심은 오히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KBL 무대에서 명장으로 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경기본부장으로 취임하며 야심 차게 도입한 '하드 콜...
석원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