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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역사 써가는 중" 에드가 "대구는 나의 집"···2025년도 대구FC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인 세징야와 에드가 선수가 다가오는 2025시즌도 대구FC와 함께합니다.대구FC는 12월 10일 핵심 공격 자원인 세징야, 에드가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지난 2016년 대구에 입단한 세징야는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진 이번 시즌 K리그에서 팀 최다 공격포인트인 14골과 8개의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석원 2024년 12월 11일 -

'연패 탈출' 시즌 10승째 가스공사···'돌아온 3가드' 4쿼터 맹활약 김낙현
지난 경기 함께하지 못했던 정성우와 김낙현이 복귀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0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12월 9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85-78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난 것과 동시에 개막전 패배를 설욕합니다. 슛 감각을 되찾...
석원 2024년 12월 10일 -

K리그1 잔류 성공한 대구FC···2025 프리시즌 캠프, 2년 연속 태국행 유력
아쉬운 11위라는 성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던 대구FC가 극적 잔류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도 K리그1에 살아남은 가운데 프리시즌 캠프로 태국행이 유력합니다.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끝으로 2024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대구는 선수단의 계약과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코칭스태프 계약 등 팀에 남겨진 숙제를 해...
석원 2024년 12월 09일 -

연패탈출 노리는 가스공사…'더블더블' 니콜슨-마레이 맞대결
연패에 빠지며 상승세가 주춤해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9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상대 전적 첫 승에 도전합니다.울산현대모비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주전 가드진인 김낙현과 정성우의 빈 자리에도 포기하지 않...
석원 2024년 12월 09일 -

삼성의 '오승환 딜레마'?…잠실에 강했던 오승환, 피홈런은 2009년 마지막
FA 최원태를 영입하며 선발진 강화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보상선수 명단 제출을 앞두고 '오승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지난 6일 4년 최대 7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합계 32억 원, 인센티브 12억 원)에 최원태와 계약한 삼성은 A급 FA였던 최원태를 영입하면서 20인의 보호선수 명단을 LG트윈스에 제출해야 합니다.A...
석원 2024년 12월 08일 -

살아남은 대구FC···'조용한 겨울'이 수상하다
극적인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로 K리그1 무대 잔류를 결정지은 대구FC가 다음 시즌을 위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11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며 강등 탈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 대구는 천안 원정이었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무기력한 패배로 강등 우려를 키웠지만, 홈인 DGB대구은행...
석원 2024년 12월 08일 -

높이 밀리고, 가드 부족했지만…가스공사, '졌지만 잘 싸운' 울산 원정
상대에 비해 부족한 높이와 주축 가드들의 빈 자리에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 승리까지 챙기진 못했습니다.7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까지 만들었지만, 끝내 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85-8...
석원 2024년 12월 07일 -

시즌 5패째 가스공사···1라운드 이기지 못했던 '모비스-LG' 상대 2연전 앞둬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무리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라운드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만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던 상대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2라운드를 연패로 시작했던 한국가스공사는 12월 들어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12월 5일 펼쳐졌던 리그 최하위 서울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석원 2024년 12월 07일 -

'최원태-후라도'결국 푸른 유니폼…삼성라이온즈 '선발왕국' 구축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였던 삼성라이온즈의 선발 영입 소문이 결국 최원태와 후라도의 영입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외부 FA 영입의 우선순위로 투수 영입을 천명했던 삼성은 다음 시즌 순위 도약을 위해 선발투수 영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최원태 영입을 위해 전력을 다한 끝에 4년간 최대 총액 70억 원에 최원태를 영...
석원 2024년 12월 06일 -

연승 끊어진 가스공사…삼성전 홈 10연승 멈춰, 시즌 10승도 실패
리그 최하위 서울삼성에 발목을 잡힌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10번째 승리를 놓쳤습니다.5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흐름을 끊지 못하고 결국 54-79,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합니다.2021-22시즌 창단 이후, 홈인 대구에서는...
석원 2024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