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사라지는 하드콜···최대 피해자로 떠오른 한국가스공사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제 경쟁력과 박진감 있는 경기를 위해 도입한 '하드 콜'이 점차 사라지면서 강한 수비를 바탕에 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최대 피해자로 떠올랐습니다.KBL은 기존의 판정은 경기 흐름을 자주 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점을 들며 2024-25시즌 '심하지 않은 신체접촉'에 대해서는 파울 판정을 하지 ...
석원 2025년 02월 18일 -

[앵커 브리핑] '징크스' 탈출로 시작한 대구FC···"2025시즌은 재도약"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드디어 2025시즌 K리그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대구FC는 2월 16일, 강원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는데요.결과는 2대 1. 세징야의 활약이 빛난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특히 창단 이후 K리그1 기준으로 1라운드 첫 승을 이뤄내면서 '개막전 징크스 탈출‘이라는 기록을 썼습니다.대구iM뱅크P...
김은혜 2025년 02월 17일 -

역사적 개막전 승리 거둔 대구FC···'수익 달성' 역시 역사적인 역대급 기록
창단 이후 1부리그 기준 최초이자, 2부리그 포함 9년 만에 개막전에서 승리한 대구FC가 수익 면에서도 역사적인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월 16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FC와의 1라운드에서 대구FC는 전반 종료 직전 선취 골을 내줬지만, 라마스의 동점 골과 후반 추가시간 터진 세징야의 역...
석원 2025년 02월 17일 -

최근 3년 요미우리전 1승 2패 삼성라이온즈···"2025 맞대결, 졌지만 의미 있다"
오키나와에서 연습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일본의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비록 경기를 내줬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국내구단 중 유일하게 요미우리와 해마다 맞대결을 이어가는 삼성은 앞선 2023년부터 2년 동안 이어진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는데 이번...
석원 2025년 02월 17일 -

세계 최고 꿈꾸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문제점 개선 효과 나타날까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을 내건 대구 마라톤이 이번 주 일요일 오전 대구시 도심 전역에서 펼쳐집니다.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로 관심을 끄는 대구 마라톤은 엘리트 부문에 14개국 62명의 선수와 국내 9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동호인부터 일반 시민을 포함한 총참가자 수는 2024년보다 1만 2천여 명 늘어난 4...
석원 2025년 02월 17일 -

강등후보 대구FC? '세징야가 있었다'…역사적인 개막라운드 첫 승리
◀ 앵커 ▶대부분의 전문가에게 강등 후보로 점쳐졌던 대구FC가 창단 첫 개막전 승리라는 놀라운 성과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를 마쳤는데요.만원 관중을 기록한 대구iM뱅크파크는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습니다.1부 리그에서 거둔 1라운드 첫 승의 역사적인 현장,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
석원 2025년 02월 16일 -

'새로운 모습, 달라진 함성' 대팍의 7번째 개막…대구FC '새 역사'까지 쓸까
지난 2019년 개장 이후 가장 대대적인 변화를 보여준 홈구장에서 대구FC가 더 커진 함성과 새로운 풍경과 함께 1라운드 개막전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새로운 이름인 대구iM뱅크파크 시대를 연 대구FC는 홈구장 이곳저곳에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습니다.팀 스토어 확장과 중앙광장의 새로운 조형물...
석원 2025년 02월 16일 -

사실상 유일했던 '가세 전력' 정성우···상승세 한국가스공사의 '숨은 힘'
2024년과 완벽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대구한국가스공사에서 시즌을 앞두고 거의 유일한 전력 보강이었던 가드 정성우의 활약이 팀 상승세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지난 시즌까지 수원KT에서 뛰었던 정성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FA로 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강혁 감독이 강조하는 강한 수비력의 ...
석원 2025년 02월 16일 -

[토크ON] 2025 대구FC 시즌 전망과 분석···"다시, 높이 2025"
아직 추위가 여전하지만 K리그는 개막전 열기가 가득합니다. 대구 FC의 홈 개막전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는데요. 개막전 티켓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16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년 강등 위기를 겪었던 대구 FC가 2025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
김은혜 2025년 02월 16일 -

2025 K리그 개막···다시 대구FC, 출발선에 서다
2024년 강등 위기에서 탈출한 대구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첫 라운드와 함께 다시 출발선에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2월 16일 오후 4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강원FC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긴 여정에 돌입하는 대구는 2024년 11위라는 성적을 극복, 상위 스플릿 진입 하한선인 6위 이상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석원 202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