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만평] "1위잖아요? 오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홈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한 대구FC가 K리그1 팀 가운데 유일한 2연승과 함께 리그 초반이지만 깜짝 선두에 올라섰는데요.주장 세징야부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라마스, 수비라인의 변화를 잘 소화하며 2경기 연속 승리한 모든 선수를 칭찬한 박창현 감독,...
석원 2025년 02월 25일 -

대구FC 2연승 만든 브라질 룸메이트···예사롭지 않은 '세징야-라마스' 조합
2연승으로 1위에 올라선 대구FC의 핵심 자원으로 세징야와 라마스 콤비가 꼽히는 가운데 태국부터 두 선수의 조합은 예고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라운드였던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와 팀의 이번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던 라마스는 이어지는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도 ...
석원 2025년 02월 25일 -

오키나와 캠프 종료까지 D-8 삼성라이온즈···KBO 팀 상대 첫 맞대결
오키나와 캠프 종료까지 8일을 남겨둔 삼성라이온즈가 KBO리그 팀과의 첫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합니다.1차 괌 전지훈련에 이어 2월 5일부터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이어온 삼성은 앞서 펼쳐진 요미우리와 주니치 상대 일본팀과의 2차례 연습경기와 2번의 자체 청백전을 통해 팀의 새롭게 함께 한 전력들...
석원 2025년 02월 25일 -

신기록 쓴 대구마라톤, 3월 초 변경 추진···이뤄질까
대회신기록을 쓰며 마무리한 '2025 대구마라톤 대회'가 추위 등의 이유로 기록에서 원했던 성과까지 얻지 못하자, 다시 대회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2월 23일 펼쳐진 대구마라톤 대회에서 1위는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2시간 5분 20초로 차지했고, 2위를 차지한 아디수 고베가 역시 2시간 5분 2...
석원 2025년 02월 24일 -

외국인 투수 2명도 '합격점'···청백전 마친 삼성라이온즈, 만족감 '뚜렷'
어느덧 오키나와 캠프 반환점을 돌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일본팀 상대 맞대결과 자체 청백전을 모두 마무리합니다.3번 예정됐던 청백전 중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됐던 삼성은 남은 2번의 경기에서 팀의 새 얼굴들을 점검하며, 새롭게 합류한 선발진의 실전 투구에 집중했습니다.일본팀과의 2번 맞대결까지 ...
석원 2025년 02월 24일 -

2024 승강 PO 치렀던 대구FC···비록, 2라운드지만 '1위'라는 첫 경험
아직 2경기만 치른 리그 초반이지만 대구FC가 창단 첫 개막 2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에 오르는 첫 경험으로 이번 시즌 반전을 예고했습니다.2024년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며 간신히 K리그1 무대에 생존한 대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로부터 최하위에 가까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리그 개막 이후 ...
석원 2025년 02월 24일 -

'극적 역전'으로 시즌 첫 승…김천상무, 역전패 극복한 역전승
시즌 첫 경기에서 역전패 아픔을 맛봤던 김천상무가 2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더 극적인 역전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22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원정 2라운드에서 김천은 후반 44분에 터진 극장 결승 골로 3-2 승리를 거둡니다.1라운드 전주 원정에서 이른 시간 터진 ...
석원 2025년 02월 23일 -

"대구가 멈췄다, 대구에서 달리자"···2025 대구마라톤, '추위'는 변수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5 대구마라톤 대회가 대구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대구 도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대구시 여러 곳이 대회를 위해 교통 통제로 멈춰선 가운데 대구를 달리는 선수들에게 이번 겨울 마지막 추위는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부상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2월...
석원 2025년 02월 23일 -

완벽하게 달라진 대구FC···2라운드 진행 중이지만 '가장 높은' 1위 올라서다
2024년 강등 위기를 겪었던 팀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인 대구FC가 아직 2라운드가 끝나지 않았지만, 리그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섭니다.2월 22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 대구FC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라마스부터 세징야, 카이오까지 브라질 선수들의 ...
석원 2025년 02월 22일 -

대구마라톤 역대 대회기록, 2시간 5분대…'신기록과 16만 달러' 주인공 나올까?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으로 신기록 수립을 노리는 2025 대구마라톤 대회가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대구 도심 전역에서 펼쳐집니다.엘리트 부문 선수들에게 최고 수준의 대회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마라톤 1위 상금인 15만 달러보다 높은 우승 상금 16만 달러를 내건 대구마라톤은 지난해 저조한 기록을...
석원 2025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