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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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차함' 삼성 '1군 스프링캠프' 이어 시범경기까지 함께 간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성라이온즈 최대 성과로 꼽히는 새 얼굴들인 배찬승과 심재훈, 차승준 그리고 함수호, 이른바 '배심차함'의 활약이 시범경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최근 들어 신인 선수들이 함께하지 않았던 삼성의 스프링캠프에서 2025년은 무려 4명의 신인 선수가 1차 괌 캠프에 이어 2차 캠프인 오키나와까지 모두 1...
석원 2025년 03월 06일 -

선두 대구FC, 국내파 공격수 '공격포인트' 나와야 할 시점왔다
선두권 경쟁의 최상단에 위치한 대구FC가 브라질 선수들 위주의 공격에 다양성을 보여야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자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3라운드를 마친 현재 2승 1무, K리그1에서 유일한 무패 팀인 대구는 득점에서도 5골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1위 팀에 걸맞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가 기록한 5...
석원 2025년 03월 06일 -

[스포츠+] 오키나와 캠프, 삼성라이온즈 '최고의 히트상품' 배찬승
2025 스프링캠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에 있어 최고의 히트 상품은 아마 1라운드 신인으로 1군 합류가 유력한 배찬승일 겁니다. 연습경기 무대에서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배찬승은 마지막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 등판해서도 1이닝을 삼진 3개로 지웠는데요.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2025시즌 삼성 팬들을 ...
석원 2025년 03월 05일 -

스프링캠프 MVP '박주혁·배찬승·김도환·홍현빈', 삼성캠프 MVP 최근 성적은?
예정보다 2배로 늘어난 4명의 스프링캠프 MVP를 선정한 삼성라이온즈의 기대감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캠프 MVP 성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투수조와 타자조에서 보통 한 명씩 뽑는 캠프 MVP지만, "열심히 한 선수가 많아 인원을 늘렸다"라고 설명한 박진만 감독은 투수조에서 박주혁과 배찬승, 타자조에서는 포수 김도...
석원 2025년 03월 05일 -

'3점' 좋았지만, '턴오버' 아쉬웠던 가스공사…4위 KT 상대 한 점차 패배
3점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중반을 이끌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경기 막판 흔들린 집중력과 턴오버로 연승이 끊겼습니다.4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끝자락 역전을 허용, 74-75로 아쉬운 패배를 당합니다.빡빡하게 이어지는 일정과 함께...
석원 2025년 03월 05일 -

캠프 마무리하는 삼성라이온즈···"시범경기까지 봐야 윤곽 나올 것"
괌에서 오키나와까지 이어진 2025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전반적인 성과에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구체적인 엔트리 구성은 시범경기까지 봐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3월 5일 귀국을 앞두고 캠프 마지막 훈련을 치른 삼성 박진만 감독은 "계획대로 잘 됐고, 선수들은 준비했던 것 이상을 보여줬다"...
석원 2025년 03월 04일 -

[만평] 경북 울진, 스포츠와 에너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이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2025년 축구와 야구, 탁구, 서핑 등 전국 대회만 17개가 열리고 동계 훈련으로 다녀간 선수단이 전국 40여 개 팀에 천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경기장이 전체 52곳이 있고 실내체육관도 5...
이상원 2025년 03월 04일 -

[만평] 부상 소식에 '덜컥' 캠프 끝자락 삼성···"오늘 하루만 무사히"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이어지는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선발과 불펜에서 핵심적 역할이 기대됐던 김무신과 외국인 투수 레예스 이탈로 전력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데요.이종열 삼성라이온즈 단장 "아, 정말 캠프 끝에 이르니깐 매일 매일 오늘 하루...
석원 2025년 03월 04일 -

'연승 끊겼지만, 1위 지켜낸' 대구FC…선두권 분수령 될 4라운드 대전전
연승은 끊어졌지만, 여전히 무패는 유지한 대구FC가 3라운드도 1위로 마무리합니다.지난 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포항스틸러스와의 3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첫 무득점 경기를 펼친 끝에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리그에서 유일한 2연승 팀이었던 대구는 이날 ...
석원 2025년 03월 04일 -

5할 승률 기록한 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리그…뚜렷한 소득 있었다
◀앵커▶ 야구의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2025 KBO리그 개막까지는 이제 2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준우승으로 2024년을 마감한 삼성라이온즈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가 끝자락에 이른 가운데 연습경기까지 모두 마무리하며 귀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일본팀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모두 6차례 펼쳤던 삼성라이온즈의 연습경...
석원 2025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