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3연승 도전하는 삼성라이온즈···NC 상대 1차전 선발 '푸른 최원태'
화끈한 불방망이로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분위기를 탄 삼성라이온즈가 이적생 최원태를 선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3월 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삼성은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을 바탕으로 연승과 함께 상위권...
석원 2025년 03월 25일 -

[스포츠+] 라팍에 다시 돌아온 '채 천재' 채태인 대구MBC 해설위원 "고정 관념을 깬 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무려 10년 만에 홈에서 펼쳐졌던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승리로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호쾌한 타격의 힘을 보여줬던 삼성의 승리 순간, 왕조 시절 삼성 타선의 힘을 보여줬던 채태인 해설위원도 다시 프로야구 무대에 돌아와 본인의 복귀를 승리로 함께 했는데요. 이번 시즌, 대구MBC에서 해설...
석원 2025년 03월 24일 -

선수층 얇은 대구FC, 리그 초반 '부상주의보'···벌써 3명 이탈 경험
선수층이 얇은 팀의 특성상 무엇보다 부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대구FC가 리그 개막 5경기 만에 벌써 3명의 부상자를 경험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개막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초반 상승세를 경험한 대구는 강원FC와의 2월 16일 홈 개막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측면 공격 자원 정치인이 상대 태클로 그라운드를 ...
석원 2025년 03월 24일 -

2연전 치렀을 뿐이지만···유일한 팀 4할 삼성라이온즈, 5명이 홈런 손맛 봐
고작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2연승으로 선두권에 자리한 삼성라이온즈가 팀 타율과 홈런에서 강한 모습을 예고했습니다.3월 22~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작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키움히어로즈와 2연전을 펼친 삼성은 2경기 동안 33개의 안타와 24점을 기록하는 엄청난 화력으로 이틀 연속 매진을 ...
석원 2025년 03월 24일 -

느슨해진 가스공사, 시즌 최다 4연패···절실했던 건 강혁 감독과 니콜슨·벨란겔뿐?
봄 농구 진출을 눈앞에 두고 느슨해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4연패에 빠지며 6강 진출을 100% 장담하기 힘든 처지에 놓였습니다.3월 23일 오후 창원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하며 81-85로 패배를 기록합니다.경기 시작과 동...
석원 2025년 03월 24일 -

빛났던 '디아즈·배찬승'…삼성라이온즈 순풍 질주, 개막 홈 2연승
한 경기 2개의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디아즈와 신인 데뷔 경기 10번째 홀드를 기록한 배찬승이 빛났던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섭니다.2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4개의 홈런과 불펜 5명의 무실점 투구에 힘...
석원 2025년 03월 23일 -

10년의 '개막승리' 기다림, 삼성라이온즈…8년 기다린 '달빛소년' 구자욱
시즌 첫 경기인 공식 개막전을 홈 승리로 맛보기까지 10년을 기다렸던 삼성라이온즈가 구자욱의 맹활약 속에 2025시즌을 역사적인 가치 속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삼성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구자욱...
석원 2025년 03월 23일 -

대표팀 여럿 뽑힌 대구FC···훈련 멤버 부족할 지경
성인 대표팀에 황재원, 22세 이하 팀에 공격수 정재상과 미드필더 한종무, 수비수 이원우가 발탁된 대구FC가 주축 선수들이 여럿 빠진 공백으로 어려움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성인 대표팀의 경우, 김천상무 선수들을 제외하면 K리그 소속 선수가 6명에 불과한 가운데 대구 황재원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고, 23세 이하 ...
석원 2025년 03월 23일 -

우승 향한 '플레이 볼' 삼성라이온즈…희망 보여준 개막전 승리
◀앵커▶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삼성라이온즈가 더 큰 도전을 시작했습니다.3월 22일 개막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삼성은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는데요.따뜻해진 날씨 속 만원 관중과 함께 했던 경기에서 삼성은 타자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
석원 2025년 03월 22일 -

'구자욱 맹타·후라도 선발승'…삼성라이온즈 개막전 잡았다
주장 구자욱과 선발 후라도가 좋은 모습을 보인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5년 정규리그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6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챙긴 후라도와 홈런 포함 3안타...
석원 2025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