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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대구" 나온 대구FC…3년 만에 4연패 수렁 빠졌다
극한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FC가 앞선 2시즌 동안 없었던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5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상무와의 7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전반 내준 2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패배를 기록합니다.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평소와 다른 선수단 구성...
석원 2025년 04월 05일 -

'충격의 8·9회, 불펜 필승조 6실점'…4점차 뒤집힌 삼성라이온즈
경기 막판 불펜이 무너진 삼성라이온즈가 8회초 4점 차로 앞서 있던 경기를 역전패로 마무리했습니다.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가져왔지만, 8회와 9회 연이어 3점씩 내주며 6-7로 패배를 기록합니다.류현진...
석원 2025년 04월 05일 -

원정석 매진 대구FC '첫 선발, 김민준 기대 커'‥김천 정정용 감독, '전반 중요하다'
원정 응원을 온 팬들 앞에서 연패 탈출을 다짐한 대구FC와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김천상무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5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과 대구의 7라운드에서 맞대결에서 두 팀 모두 승리에 대한 절박함을 가지고 승리를 노리는 90분을 앞두고 있습니다.원정석 매진을 기...
석원 2025년 04월 05일 -

완벽투 원태인, 홈런포 2방까지…삼성라이온즈 시즌 7승째
선발 원태인의 완벽투와 김영웅, 박병호의 홈런이 더해진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7번째 승리를 챙기며 상위권을 지킵니다.4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5-0,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챙깁니다.부상에서 돌아와 2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원태인은 7이...
석원 2025년 04월 05일 -

4위 결정권 쥔 홈 2연전 앞둔 가스공사…'KT·모비스' 맞대결 남았다
홈 2연전을 앞두고 창단 최고 성적인 5위를 확정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남은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상대 팀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습니다.5일 오후 4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과 이어지는 8일 저녁 울산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한국가스공사의 정규리그...
석원 2025년 04월 05일 -

쉽지 않은 원정 이어지는 대구FC···이번엔 승리 없었던 김천행
원정 3연전으로 4월에 접어드는 대구FC가 적지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김천 원정에 나섭니다.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홈에서 대전과 안양에 2연패를 당했던 3월 29일 서울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서울과의 6라운드까지 내주며 3연패에 빠진 가운데 4월의 시작을 김천과 광주 원정으로 이어갑니다. 지난 20...
석원 2025년 04월 04일 -

'연패'는 피해야 하는 삼성라이온즈···상대는 '주춤'한 한화이글스
이번 시즌 앞선 9경기에서 연승과 연패를 오갔던 삼성라이온즈가 이번만큼은 연패를 피하겠다는 각오로 홈에서 한화이글스를 상대합니다.4월 3일 저녁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후라도의 호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1-3으로 경기를 내...
석원 2025년 04월 04일 -

[만평] "대부분 친정 팀 상대 세리머니는 자제하는데···도덕적으로 옳지 않다"
지난 주말 펼쳐졌던 프로축구 대구 FC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패배보다 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과거 대구에서 뛰었던 FC서울 정승원 선수가 골을 넣은 뒤 친정팀인 대구FC 응원단 쪽으로 달려와 세리머니를 펼쳤다지 뭡니까요. 대구FC 박창현 감독 "대부분의 선수가 친정 팀을 상대로는 세리머니를 자...
석원 2025년 04월 04일 -

'다시 3연승' 삼성라이온즈···첫 대결 승리로 시작한 광주 원정
시즌 첫 광주 원정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라이온즈가 2번째 3연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4월 2일 저녁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와 백정현, 이재희, 김재윤으로 이어진 마운드의 안정감과 박병호의 ...
석원 2025년 04월 03일 -

6분 22초 뛴 니콜슨, 47경기 연속 3점 성공 기록···팀도 승리
봄 농구 진출과 창단 최고 성적인 5위를 확정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주전급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승리를 거둔 가운데 니콜슨은 47경기 연속 3점 슛 성공이라는 대기록도 같이 썼습니다.4월 1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19득점을 기록한 샘...
석원 202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