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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은퇴 선언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왕조의 신화를 이룬 시간

석원 기자 입력 2025-08-13 08:30:00 조회수 3

지난주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오승환이 원정 6연전을 마치고, 8월 12일 홈인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퇴를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말했는데요.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너무 많지만, 매번 우승했을 때 마지막 경기 아웃 카운트를 잡았을 때인 것 같아요." 라고 했어요.

네, 오승환 선수가 좋았던 많은 시간들이 바로 삼성라이온즈 왕조의 신화를 이뤘던 시간인데, 마지막 우승한 지도 어언 10년이 넘어서인지, 새삼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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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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