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주말 LG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7연승을 거뒀는데요, 이 7연승 기록은 통합우승이 이어지던 왕조 시절의 마지막 순간이었던 지난 2015년 6월 이후 7년 만에 이룬 대기록인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발투수뿐 아니라 구원투수들도 두말할 필요 없이 좋은 피칭을 했고, 대타 김태훈이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줘 많은 원정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네, 내친김에 계속 연승을 이어가서 10년 전 왕조 시절의 찬란했던 모습을 올해 재현해 주길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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