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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앞 교통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책임
지난 3월 1일 새벽 대구 수성구청 앞에서 택시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토바이 운전자 55살 A 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옆 ...
윤태호 2018년 05월 15일 -

금품살포 경주시장 예비후보 구속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4천 200여만 원을 뿌린 혐의로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비자금을 관리하면서 선거경비로 B 씨에게 천 400만 원을 건네는 등 선거운동원 4명에게 3천 650만 원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100여 명에게도 기념품 630만 원어치를...
윤태호 2018년 05월 15일 -

R]이완영 의원,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ANC▶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정치자금범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에서, 확정이 되면, 의원직을 잃을 만큼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봤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인 성주 군의원 김...
윤태호 2018년 05월 14일 -

SNS통해 가짜 골프의류 판매 5명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짝퉁 해외 유명 골프 옷 750여 점을 싸게 팔아 부당이익 3천 4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2살 A 씨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짝퉁 골프 용품 천 500여 점, 정품 시가로 1억 7천만원 어치를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8년 05월 14일 -

수성구청 펀드 수사 부실, 의혹 밝혀야
대구은행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원회는 수성구청의 펀드 손실금을 메워주기 위해 은행 전직 임원 14명이 개인 돈 12억 2천여 만 원을 쓴 것이라는 경찰 수사 결과는 믿기 어려운 부실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청 공무원 6명이 펀드 손실을 감추기 위해 정기 예금에 예치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든 것도 윗선 개입이나 조직...
윤태호 2018년 05월 14일 -

R]펀드손실 보전 경찰 수사 논란
◀ANC▶ 대구은행이 수성구청의 펀드 손실금 12억 2천만원을 보전해 준 사건 처리를 두고 경찰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수사 공개와 결과 발표 시점이 객관적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찰청은 지난 해 말 대구은행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면서 수...
윤태호 2018년 05월 13일 -

보육비 노리고 동료 아들 살해 무기징역
대구지법 형사 12부 정재수 부장판사는 보육비를 노리고 직장동료의 5살짜리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 10월 초 같은 세차장에서 일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던 B군 아버지에게 아이를 좋은 보육시설에 데려다주자며 B군을 데려간 뒤 자기...
윤태호 2018년 05월 12일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사진 논란
경북대학교 강의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을 고래와 합성한 사진이 사용돼 비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강의실에서 고래회충과 관련된 강의를 하던 시간강사가 사용한 것으로 당시 수업을 듣던 학생이 "굳이 이런 사진을 쓸 필요가 있었냐"는 취지로 페이스북에 사진...
윤태호 2018년 05월 11일 -

R]대학 강의에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사진 논란
◀ANC▶ 경북대학교의 한 강의 시간에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을 고래에 합성한 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며칠 뒤면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인데, 오늘 하루종일 SNS는 뜨거웠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일,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수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을 고래에 ...
윤태호 2018년 05월 11일 -

R]수성구청 펀드손실금 보전 20명 입건
◀ANC▶ 대구은행이 수성구청 펀드 투자 손실금을 보전해 준 사건과 관련해 은행 전,현직 임직원과 구청 공무원 등 20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비자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은행은 지난 2014년 6월 수성구청이 산 펀드 손실금 12억 2천만 원을 ...
윤태호 201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