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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성구청장 토론회. 군부대 이전 설전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방송 토론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군부대 이전을 두고 설전이 오간 대구 수성구청장 편입니다.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VCR▶ 후보자 토론회 상당 부분이 2군 사령부를 포함한 군부대 이전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구체적인 비용분석이나 전문가 견해가 없는 정치...
윤태호 2018년 06월 06일 -

만평]수성구청장선거는 큰 선거
4전 5기를 노리는 여당후보와 부구청장 출신의 야당후보가 맞붙은 대구 수성구청장선거는 2군사령부를 포함한 군부대 3곳의 이전 공약이 등장하면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남칠우 후보가 "그동안 수성구 발전을 가로막은 게 군부대입니다. 민주당 중앙당이 당론으로 채택...
윤태호 2018년 06월 06일 -

18년전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연관성 수사
경북경찰청은 어제 강도 사건이 발생한 새마을금고 분소에서 2000년 12월에도 강도가 침입해 현금 56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아직 미제로 남아 있어 이번 사건의 피의자와 같은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마을금고 분소 건물이 18년 전에 있던 자리에서 수백 미터 옮기기는 했지만, 범행 수법이 비슷해 연관성을 ...
윤태호 2018년 06월 06일 -

긴급조치 9호 위반해 처벌받은 2명 '무죄'
대구지법 형사 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 위반으로 기소돼 처벌받고 고인이 된 A 씨와 B 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77년 군위군 한 식당에서 땅굴은 북한이 아니라 남한에서 판 것이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 씨도 당시 택시 승객 5명에게 육...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여대생 2명 추행한 대학교직원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미옥 판사는 대학 홍보대사 여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 모 대학 교직원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모 대학 홍보팀에서 일하면서 대학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여대생 B양을 차에 태워 이동하...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R]'재판거래', 지역 법관도 엄정수사 촉구
◀ANC▶ 지방선거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선거관련 소식은 조금 뒤 전해드리고 오늘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에 이뤄진 이른바 '재판거래' 파문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역 법조계도 술렁이는 모습인데요. 판사들의 긴급회의가 잇따라 열리고 있고, 엄정 수사와 재발 방지를 촉...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습 절도 7명 입건
칠곡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차례에 걸쳐 천 600여만 원어치의 금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54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금목걸이를 착용한 채 화장실로 들어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발밑에 물건이 떨어졌다"라고 속여 고개를 숙이는 순간 공구로 금목걸이...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습 절도 7명 입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행락객들 금목걸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7명이 붙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4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를 비롯한 일당 7명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차례 천 600여만 원어치의 금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대구 달서구 방화 추정 노래방 화재..5명 사상
오늘 새벽 4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A 씨가 숨지고, 업주와 종업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업주와 알던 사이인 A 씨가 노래방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업주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로 숨지면서 조사가 불가능해 업주에게 불이...
윤태호 2018년 06월 05일 -

'재판거래',대구지법 단독판사 재발방지 촉구
대구지법 전체 단독판사 14명 가운데 11명은 오늘 오후 임시 회의를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드러난 사법행정권 남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법부의 이른바 '재판 거래' 파문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을 막기 위해 사법행정 구조 개편과 조사자료 영구...
윤태호 2018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