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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역에 비..내일 새벽에 그쳐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현재 문경 29.5밀리미터를 비롯해 영주 26, 상주 23.4, 의성 20.5, 대구 9.5, 구미 8.2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30밀리미터로 북부지역은 오늘 밤부터 차차 그치겠고, 대구를 비롯한 ...
윤태호 2018년 05월 06일 -

성관계 몰카로 여성협박 항소기각
대구지법 형사항소 2부 허용구 부장판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여성에게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A 씨에 대해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골프동호회에서 만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1억 원을 주지 않으면 가족에게 영상을 보내겠다고 협박...
윤태호 2018년 05월 04일 -

경북 국비 10조원 확보 빨간불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SOC 예산을 대폭 줄이고, 국책사업에 국비를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내년 국비 10조 원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교류 협력 사업에 국비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이 분야에 사업을 발굴하는...
윤태호 2018년 05월 04일 -

사과 품종, 판매전략 다변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사과 품종을 늘리고 판매전략을 다변화합니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사과 대부분이 300그램 이상되는 큰 품종인데, 최근 작은 사과를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따라 작은 사과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로와 후지 품종이 전체 재배품종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변하는 소비경향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
윤태호 2018년 05월 04일 -

대구은행 채용비리..경산시 금고 선정 과정 수사
대구지검 특수부는 공무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4년 6천억 원 규모의 경산시 금고를 대구은행에 맡기는 대가로 아들 채용 청탁을 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경산시 징수과와 세무과를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경산시 금고 선정 서류를 검토하면서 A 씨가 금고를 맡길 금융기관을 고르는 과정...
윤태호 2018년 05월 04일 -

만평]청탁자 수사 제대로 해야
대구은행 채용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지난달 30일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을 구속한데이어, 어제는 경산시청을 압수수색 했는데요. 이유인즉, 4년 전 경산시 금고 선정을 총괄했던 공무원이 경산시금고를 대구은행에 맡기는 대가로, 자신의 아들을 대구은행에 채용시켰다는 의혹 때문이예요. 대구지검 최태원 2차장검사(서울...
윤태호 2018년 05월 03일 -

허위처방전으로 약제비 타낸 약사4명 집유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김태환 판사는 허위처방전으로 약제비를 타낸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약사 4명에게 징역 6개월에서 징역 10개월까지 징역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약사와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약국 종업원에게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약국을 운...
윤태호 2018년 05월 03일 -

상습 무고,업무방해 60대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와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 6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8일 대구시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도박을 하다가 600만원을 잃자 도박을 주선한 B씨 등 4명에게 전세자금 천 500만원을 빼앗겼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관에게도 폭행당했다고...
윤태호 2018년 05월 03일 -

R]대구은행 채용비리..공무원 조사
◀ANC▶ 대구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청탁자에 대한 첫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대상은 경산시 공무원으로 경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 수천억 규모의 지자체 금고를 맡기는 대가로 담당 공무원이 아들을 신입사원으로 넣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윤태호 2018년 05월 02일 -

영덕 천지원전 땅주인 행정소송 각하
영덕 천지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예정지 주변 땅 주인들이 땅을 사달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대구지법 제1 행정부 한재봉 부장판사는 천지원전 건설 예정지 주변 땅 주인 38명이 낸 행정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주장은 법률적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각하했습니다. 재판부...
윤태호 2018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