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13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화재보다 늘었고
재산피해도 490만 원 더 많았습니다
화재는 전기 원인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교통사고 순이었습니다.
구조 인원도 84명으로
지난해보다 십여명 늘었고,
구급 활동도 천 백여건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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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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