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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는 차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 타내
대구 동부경찰서는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을 타낸 A 씨 형제 등 4명을 검거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부딪히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 37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부서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가 사...
윤태호 2018년 12월 10일 -

검찰,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불구속기소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기소됐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지방 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강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라고 적힌 홍보물 10만 부를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
윤태호 2018년 12월 07일 -

R]선거사범 처리 속도.. 엄중 처벌 요구
◀ANC▶ 최기문 영천시장이 선거법 위반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선거법 공소시효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찰청장 시절 실적을 부풀려 선거공보물에 올린 게 문제가 됐습니다. 6.13 ...
윤태호 2018년 12월 07일 -

대구 여중생 집단 성폭행 10대 2명 감형
대구고법 제1형사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고인 17살 A 군 등 5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A 군 등 2명에게 원심보다 1년 줄인 장기 3년, 단기 2년을 선고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원심과 같은 장기 4년, 단기 3년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14살 피해자를 상대로 5명이 돌아가면서 성폭행한 죄질은 나쁘...
윤태호 2018년 12월 07일 -

배지숙 대구시의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처분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배 의장이 논문을 표절했지만, 6.13 지방선거 당시 공개적으로 논문을 표절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고의가 없다고 봤습니다. 인터넷 뉴스와 인터뷰 하면서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대 후보가 흑색선전한다고 말한 것도 죄를 ...
윤태호 2018년 12월 07일 -

최기문 영천시장 검찰 소환 조사
최기문 영천시장이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오늘 오후 1시 30분에 소환해 조사합니다. 최 시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공보물에 경찰로 근무할 당시의 실적을 허위로 기재해 4만 9천여 장을 배포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최 시장이 공보물 제...
윤태호 2018년 12월 06일 -

R]선거법 위반 기소, 벌써 보궐선거에 관심
◀ANC▶ 6월에 지방선거를 한지 불과 5개월이 지났지만 다시 선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법 공소시효가 오는 13일로 다가온 지금, 당선 무효가 될 사람을 손으로 꼽아가며 해당 지역구에서는 보궐선거가 시작됐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
윤태호 2018년 12월 06일 -

R]선거사범 처리 속도.. 엄중 처벌 요구
◀ANC▶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선거법 공소시효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찰청장 시절 실적을 부풀려 선거공보물에 올린 게 문제가 됐습니다. 6.13 지방...
윤태호 2018년 12월 06일 -

학교 재산권 행사 신고 안 한 이사장 벌금
학교법인의 기본재산을 건설업체에 무상으로 쓰게 해주면서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은 이사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최종선 부장판사는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학교법인 이사장 62살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10월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폐교된 모 중...
윤태호 2018년 12월 05일 -

처벌 피하려고 올케 행세한 50대 구속기소
대구지검 공판부는 처벌을 피하려고 자신의 올케 행세를 한 혐의로 58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2014년 경산경찰서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올케인 것처럼 행세하고, 경찰 조서에 올케 이름으로 서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A 씨의 올케는 벌금 500만...
윤태호 201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