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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립유치원 40% 달성, 만만치 않은 여정
◀ANC▶ 국공립 유치원을 늘려서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것이 사립유치원 사태를 맞은 정부의 해결책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오늘 대구에 와서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문제는 이게 간단치 않다는 겁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구의 공립...
윤태호 2018년 11월 22일 -

대구 스타 기업 8곳 추가로 선정
대구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구 스타 기업 8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7월부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역 26개 중기업을 평가해 신규 스타 기업 8곳을 선정했습니다. 8개 스타 기업은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 356억 원, 평균 수출액 155억 원으로 기계·자동차 분야 3곳, 전기·전자 분야...
윤태호 2018년 11월 21일 -

반려견 목줄 관리 제대로 안하면 처벌
반려견에 목줄을 채웠다 하더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습니다. 대구지검은 4살 남자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반려견 주인 60살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경산시 한 의류 판매장 앞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다 목줄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않아 반려견이 4살...
윤태호 2018년 11월 20일 -

울릉군, 고 최종덕 씨 딸 독도 거주 신청 반려
울릉군이 독도 최초 주민인 고 최종덕 씨 딸 최은채씨 부부의 독도 거주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울릉군은 고 김성도 씨 부인이 독도 서도의 어업인 숙소에 살고 있는데, 숙소에 방이 하나밖에 없어 추가로 주민을 받기 어렵다는 뜻을 최은채 씨에게 통보했습니다. 최 씨가 어업인 숙소 주변에 건물을 짓겠다고 제안했지만, ...
윤태호 2018년 11월 20일 -

부주의로 원룸 불.. 검찰 재연실험으로 기소
원룸에 불낸 혐의를 부인하던 세입자가 검찰 화재 재연 실험으로 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전자레인지 위에 옷이 든 종이상자를 올려놓고 외출했다가 불을 낸 혐의로 26살 A 씨를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A 씨는 전자레인지를 끄고 외출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이 대검찰청에 화재 감정과 재연실...
윤태호 2018년 11월 20일 -

승용차로 주차장 입구 막은 공무원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판사는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승용차로 주차장 입구를 막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43살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대구시 동구 한 건물 주차장 입구에 자기 승용차를 주차하고 자리를 떠나 1시간 동안 다른 차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
윤태호 2018년 11월 19일 -

R]검찰, 권영진 대구시장 사건 항소
◀ANC▶ 선거법을 위반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다시 재판을 받습니다.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여] 1심에서는 벌금 150만 원 구형과 90만 원 선고로, 검찰과 법원 모두 면죄부를 줬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권영진 대구시장 재판 1심 판결이 나온 지 닷새 만에...
윤태호 2018년 11월 19일 -

선거법 위반 다른 잣대 논란
대구 검찰과 대구 법원이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다른 잣대를 적용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대구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린 주부 A 씨에게 검찰 구형량과 같은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손 부장판사는 선거법...
윤태호 2018년 11월 18일 -

대구 교육감 후보 비방 댓글 주부 벌금형
대구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주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 A 씨에게 검찰 구형량과 같은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6월 초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게시판에 올라...
윤태호 2018년 11월 18일 -

R]월세를 전세로 속여 전세금 '꿀꺽'
◀ANC▶ 전세나 월세 사시는 분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세를 놓는다고 해놓고 몰래 월세 계약서를 써서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부동산 중개보조인이 구속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A 씨는 2년 전세계약이 끝나 전세보증금 2천 900만 원을 돌려받아야 하지만, 못 받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
윤태호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