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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김용덕 의원, 선거법 위반 기소
대구 북구의회 신경희 부의장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용덕 북구의원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김용덕 구의원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갈비탕집에서 경로당 회원 수백 명에게 168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북구의회 자유한...
윤태호 2018년 12월 05일 -

R]선거법 위반 기소, 벌써 보궐선거에 관심
◀ANC▶ 6.13 지방선거를 한지 불과 다섯 달이 지났는데 다시 선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법 공소시효가 오는 13일로 다가온 지금, 당선 무효가 될 사람을 손으로 꼽아가며 해당 지역구에서는 보궐선거가 시작됐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의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보도에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윤태호 2018년 12월 05일 -

병원 직원 추행, 환자 협박 의사 기소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정신과 전문의 A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3년 10월 병원 직원들과 회식을 하다 여직원 2명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치료한 환자에게 특정 사안과 관련한 내용을 SNS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윤태호 2018년 12월 04일 -

R]오토바이 폐기물 수백 톤 불법 투기
◀ANC▶ 오토바이 부품 수백 톤을 대구 인근 산에 몰래 버린 폐기물 수거업자가 잡혔습니다. 폐기물 더미에 있던 고무도장 하나가 이들을 검거한 결정적인 단서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국도 옆 경사지가 폐기물로 가득합니다. 폐기물 야적장으로 착각할 정도입니...
윤태호 2018년 12월 04일 -

폐기물 불법 투기 엄정 대처
정부가 폐기물 불법 투기와 무단 매립을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폐기물 불법 투기와 무단 매립을 근절하기 위해 검찰이 관련 기관과 합동 단속하고, 엄중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와 공소 유지에 힘을 쏟으라고 지시했습니다. 환경부도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 불법 투기 현장을 전...
윤태호 2018년 12월 03일 -

이재만 선거법 위반 사건, 지방의원 6명 기소
자유한국당 이재만 전 최고위원 사건과 관련해 지방의원 6명이 기소됐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돕기 위해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서호영, 김병태 대구시의원과 김태겸, 황종옥, 이주용 동구의원, 신경희 북구의원을 기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
윤태호 2018년 12월 03일 -

R]오토바이 폐기물 수백 톤 불법 투기
◀ANC▶ 폐기해야 할 오토바이 부품 수백 톤을 대구 인근 산에 몰래 버린 폐기물 수거업자가 잡혔습니다. 폐기물 더미에 있던 고무도장 하나가 이들을 검거한 결정적인 단서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국도 옆 경사지가 폐기물로 가득합니다. 폐기물 야적장으로 착각...
윤태호 2018년 12월 03일 -

대구은행 수사 마무리.. 23명 기소
◀앵커▶ 검찰이 1년간 끌어온 대구은행 비리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전직 은행장 3명을 포함해 23명을 기소했습니다만, 봐주기, 부실 수사였다는 비난도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재형 기자▶ 대구은행 채용 비리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신입사원 24명을 부정 채용한 사건입니다...
윤태호 2018년 11월 30일 -

상습 차량털이 30대 징역 1년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초 새벽 대구시 북구에 있는 한 원룸 주차장에서 B 씨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7차례에 ...
윤태호 2018년 11월 26일 -

외국 여성 유흥업소에 고용한 업주 징역형
취업할 수 없는 외국 여성을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고용한 주점 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3 형사 단독 최종선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5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초 대구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관광 목...
윤태호 2018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