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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한 업주 구속
불법체류 외국인을 노동자로 고용한 뒤 임금 6천여만 원을 주지 않은 사업주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서부고용노동지청은 경북 고령군에 있는 금속가공 업체 대표 48살 A 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노동지청에 따르면, A 씨는 2012년부터 노동자로 고용한 불법체류 외국인 10명의 임금 6천여만 원을 주지 않...
윤태호 2018년 10월 14일 -

불법체류자 단속 해마다 증가
대구, 경북에서 불법 체류하다가 적발된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불법체류자 단속 현황에 따르면, 대구 출입국·외국인 사무소가 단속한 불법체류자는 2014년 천 375명에서 2015년 천 671명, 2016년 천 974명으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지난해 천 912명으로 조금 줄...
윤태호 2018년 10월 14일 -

R]DGB 캐피탈 채용 비리 수사에 촉각
◀ANC▶ DGB 금융지주에 몰아친 채용 비리 수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구은행에 이어 DGB 캐피탈이 채용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용의 선상에 오른 것은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지검 특수부는 지난 8월 31일 DGB 금융지주의 자회...
윤태호 2018년 10월 10일 -

R]DGB 캐피탈 채용 비리 수사에 촉각
◀ANC▶ DGB 금융지주에 몰아친 채용 비리 수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구은행에 이어 DGB 캐피탈이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 검찰 용의 선상에 오른 인물은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지검 특수부는 지난 8월 31일 DGB 금융지주의 자회사...
윤태호 2018년 10월 09일 -

R]LTE-태풍 '콩레이' 북상.. 시, 도 비상
◀ANC▶ 태풍 콩레이가 가까워지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 대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윤태호 기자! 현재 대구시에서는 태풍 대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VCR▶ 그렇습니다. 대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근무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요 지점을...
윤태호 2018년 10월 05일 -

대구변호사회, 애산 인권상 후보자 추천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제3회 애산 인권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추천 대상은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대구, 경북에 살거나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입니다. 애산 인권상은 지역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나 애국자들을 무료 변론하는 등 민족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애산 이인 선생을...
윤태호 2018년 10월 05일 -

성범죄자 급증..신상정보 공개는 저조
성범죄자가 늘고 있지만, 법원의 신상정보 공개 선고율은 저조합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대구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는 2천 3백여 명이지만 8.9%인 209명만 신상정보 공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은 법원으로부터 성범죄 유죄판결과 함께 신상정보 ...
윤태호 2018년 10월 03일 -

성범죄자 급증..신상정보 공개는 저조
성범죄자가 늘고 있지만, 법원의 신상정보 공개 선고율은 저조합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대구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는 2천 3백여 명이지만 8.9%인 209명만 신상정보 공개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은 아동·청소년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
윤태호 2018년 10월 03일 -

외제차로 보험사기 3명 입건
김천경찰서는 고급 외제 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3살 A 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11월 대구시 달성군 한 도로에서 벤츠를 타고 가다 차선을 변경하는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받아 상대 차량의 보험사로부터 990만 원을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2011년 ...
윤태호 2018년 10월 02일 -

투표용지 촬영 후 게시한 20대 벌금형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8일 칠곡군에 있는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찍어 SNS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투표용지를 공개함으로써 비밀 투표 ...
윤태호 2018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