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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대 40여 분간 정전
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단지와 현풍면 일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과 주택 등 300여 곳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8년 08월 17일 -

욕하는데 격분해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말다툼을 하다 욕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자가 검거됐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62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밤 대구시 남구 길가에서 함께 술을 마신 57살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B 씨가 욕을 하자 흉기로 찔러 상처를...
윤태호 2018년 08월 17일 -

환자 성폭행 정신과 전문의, 기소의견 송치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기에게 우울증 치료를 받던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구 모 정신의학과 병원장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 우울증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에게 치료 과정의 하나라며 여러 차례 성관계를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윤태호 2018년 08월 17일 -

R]방북앞두고 설레는 이산가족 상봉단
◀ANC▶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15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이뤄집니다. 오는 20일부터 5박 6일 동안 북한 금강산에서 열리는데 대구, 경북에서도 6명이 포함됐습니다. 72년 만에 조카를 만나는 이산가족 한 분을 윤태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올해 여든여덟 살인 박홍서 씨는 북에 두고 온 형이 그리...
윤태호 2018년 08월 17일 -

생후 100일 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영장
안동경찰서는 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반쯤 안동시 자기 집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울자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하고, 돌연사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 몸에 폭...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 -

생후 100일 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영장
안동경찰서는 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반쯤 안동시 자기 집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울자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하고, 돌연사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 몸에 폭...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 -

대구미래대 전 총장 징역 2년
대구미래대 전 총장이 교비 횡령 등의 혐의로 법정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교비를 횡령하고 교사 채용 대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구미래대 전 총장 61살 이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천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구미래대 학...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 -

대구미래대 전 총장 징역 2년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교비를 횡령하고 교사 채용 대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구미래대 전 총장 61살 이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천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구미래대 학교법인에 속한 특수학교의 교장으로 있으면서 교비 등 1억 8천여만...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 -

예천군수 선거, 금품살포 혐의 2명 구속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월,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자선단체 회원 10여 명에게 A 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한 사람에 20만 원씩, 모두 200여만 원을 준 혐의로 예천군수 후보 A 씨의 선거운동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군수 신분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A 씨도 함...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 -

대구, 경북 초등학교.. 개학 일정 조정 검토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주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폭염 때문에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개학을 앞둔 도내 초등학교 460여 곳에 공문을 보내 폭염에 대비해 개학 일정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개학을 한 중, 고등학교는 필요하면 학교장이 단축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
윤태호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