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아파트에서 성폭행 시도 범인 검거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구미시 원평동 모 아파트 안에서 26살 A 씨가 귀가하던 여고생을 공원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했습니다.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는 범행 장소 주변에서 순찰차를 보고 황급히 도주하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부 범행을 시인했다며 추가 조사를 해 ...
윤태호 2018년 08월 23일 -

엽총 사건 피해 공무원 합동분향소 설치
어제 70대 주민이 쏜 엽총에 맞아 숨진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공무원 2명의 합동분향소가 경북도청에 설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호국실에 봉화 소천면사무소 고(故) 손건호 사무관과 고 이수현 주무관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결식이 열리는 모레 오전 9시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합동분...
윤태호 2018년 08월 22일 -

R]태풍 '솔릭' 관통에 긴장감 고조
◀ANC▶ 제19호 태풍 '솔릭'이 내일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지나는 오른쪽에 있는 대구·경북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태풍의 위력이 커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태호 2018년 08월 22일 -

구청장 후보 현수막 훼손 20대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A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정당한 이유 없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해 죄가 가볍지 않지만,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으며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A ...
윤태호 2018년 08월 21일 -

칠곡 공장 화재.. 5시간만에 진화
부품 제조 공장에서 담배꽁초 때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6분 쯤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120여 제곱미터와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만인 밤 9시 20분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직원이 공장 옆에 버린 담배꽁초가 비닐...
윤태호 2018년 08월 21일 -

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 업체 수사 착수
대구지검은 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 사건을 금융·경제 범죄 전담부에 배당하고,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해 수입업체 3곳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과 관련된 7건에 대해 불법 혐의를 확인하고, 수입업자 3명과 법인 3곳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대구지검이 수사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관...
윤태호 2018년 08월 20일 -

R]대가대 100주년 사업 비리 수사 확대
◀ANC▶ 대구mbc가 집중보도했던 대구가톨릭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 비리 관련 소식입니다. 경찰이 부적절하게 쓰인 교비 수억 원이 어디로 갔는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2014년 기념사업 당시...
윤태호 2018년 08월 20일 -

12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징역형
중국에 서버를 두고 12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 2단독 장미옥 부장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과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기소된 37살 A 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4억 8천만 원, 37살 B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추징금 3억 5천여만 원을...
윤태호 2018년 08월 19일 -

여성 신체 몰래 촬영한 30대 징역형
공공장소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여성 신체를 소형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30대 회사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미옥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36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 청소년 관련...
윤태호 2018년 08월 18일 -

돈 받고 오락실 단속정보 흘린 경찰관 징역형
성인오락실 업주로부터 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 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돈을 받고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경찰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과 추징금 4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대구지방...
윤태호 2018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