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다음 주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폭염 때문에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개학을 앞둔
도내 초등학교 460여 곳에 공문을 보내
폭염에 대비해 개학 일정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개학을 한 중, 고등학교는 필요하면
학교장이 단축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폭염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개학 후 단축 수업을 하는 학교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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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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