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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자추위, 대구은행장 후보 선정 못해
DGB 금융지주 김태오 회장과 사외이사 5명은 대구은행 이사회가 추천한 2명과 은행장 자격 요건이 되는 전, 현직 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검증을 했지만, 차기 은행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다시 회의를 열어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지주는 대구은행 주주총회...
윤태호 2019년 01월 08일 -

대구은행장 후보 2명, 자격 논란
◀앵커▶ 아홉 달째 공석인 대구은행장을 새로 뽑기 위해 대구은행 이사회가 후보 2명을 추천했습니다.그런데 이 두 사람 모두 자격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을 뽑아도, 두 사람 이외의 다른 사람을 뽑아도 말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태호 기자▶ 대구은행 이사회가 추...
윤태호 2019년 01월 08일 -

불구속 송치한 음주운전자 검찰이 구속 기소
대구지검은 경찰이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송치한 35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A 씨 외에도 경찰이 불구속 상태로 송치한 상습 음주 운전자를 다시 조사해 3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음주 운전 전과 3범인 A 씨는 지난해 9월 말 대구시 북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8% 만취 상태에서 운...
윤태호 2019년 01월 08일 -

저금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책 이용
금리가 싼 대출을 미끼로 젊은 층을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으려는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전화로 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금을 보내겠다는 말에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줬는데, 대출금 600만 원보다 많은 천 500만 원...
윤태호 2019년 01월 07일 -

저금리 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책 이용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젊은 층을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책으로 이용하는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으려는 2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대출을 받기 위해 계좌번호를 알려줬는데, 대출금 600만 원보다 많은 천 500만 원이 입금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돈은...
윤태호 2019년 01월 07일 -

노숙자 명의 전세 대출 가로챈 3명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노숙자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서울역에서 알게 된 노숙자 명의로 경산에 있는 빌라를 산 뒤 빌라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빌라 구매 대금을 회수하고, 남은 금액을 가로챘...
윤태호 2019년 01월 07일 -

전기차 충전시설 불만 아파트 막은 50대 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라며 아파트 출입구를 막은 56살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출입구에 승용차를 가로로 주차해 출입을 방해하고 다음 날에도 같은 방법으로 1시간 가량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태호 2019년 01월 07일 -

R]대구은행장 후보 2명, 자격 논란
◀ANC▶ 대구은행장이 아홉 달째 공석입니다. 새 은행장을 뽑기 위해 대구은행 이사회가 후보 2명을 추천했는데, 이 두 사람 모두 자격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여]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을 뽑아도, 두 사람 이외의다른 사람을 뽑아도 말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은행...
윤태호 2019년 01월 07일 -

대구고법, 학생 시민 대상 동계 특별 견학
대구고등법원은 이달 16일부터 사흘 동안 동계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견학 프로그램은 법원과 재판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이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서 재판 과정을 지켜보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법관과의 대화 시간에는 법과 법원의 기능, 재판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법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
윤태호 2019년 01월 04일 -

학교 인근 영업 마사지 업주 '무죄'
대구지법 형사3단독 최종선 부장판사는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안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마사지 업소에서 성인용품이 발견됐지만, 성행위나 유사 성행위에 사용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경찰관도 유사 성행위가 이뤄졌다는 증거를 찾지 ...
윤태호 2019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