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금융지주 김태오 회장과 사외이사 5명은
대구은행 이사회가 추천한 2명과
은행장 자격 요건이 되는 전, 현직 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검증을 했지만,
차기 은행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다시 회의를 열어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지주는 대구은행 주주총회가 열리는
이달 29일 전에 은행장 후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데, 자추위가 선정한 후보를
은행 이사회가 받아들일지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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