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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최저임금 인상.. 양보와 배려가 해법
◀ANC▶ ◀END▶ ◀VCR▶ (S/U) "제가 서 있는 이 아파트는 조금 전 양관희 기자가 소개한 아파트와는 사정이 다른 곳입니다. 최저임금이 올랐지만, 경비원을 한 명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분만큼 경비원 월급을 더 올렸습니다. 입주자들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어...
윤태호 2019년 01월 03일 -

첨단장비 동원 사기도박 5명 실형
대구지법 형사4단독 이용관 판사는 적외선 카메라를 동원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43살 A 씨 등 5명에게 징역 5개월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대구시 서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여 5천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적...
윤태호 2019년 01월 02일 -

원룸 2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영장
대구 남부경찰서는 그제 대구 원룸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 3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0시 30반쯤 대구시 남구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27살 B 씨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
윤태호 2018년 12월 28일 -

R]탈북민 997명 개인정보 유출
◀ANC▶ 북한에서 탈출해 경북에 거주하는 탈북민 천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새나갔습니다. 여] 탈북민 정착을 지원하는 경북 하나센터 직원이 악성 코드가 심어진 해킹 메일을 열어본 게 화근이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구미에 있는 경북 하나센터입니다. 탈북민 정착을 지원하...
윤태호 2018년 12월 28일 -

R]이용객 400만 명 시대, 시설 개보수 시급
◀ANC▶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말로만 국제공항이라는 소리를 듣던 대구국제공항이 달라졌습니다. 항공노선이 많이 늘면서 올해 이용객이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문제는 폭증하고 있는 수요에 맞게 공항시설도 따라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본 ...
윤태호 2018년 12월 28일 -

택시 강도 시도한 가출 10대 실형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금품을 뺏으려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8살 A 군에게 장기 3년에 단기 2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은 가출한 뒤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지난 9월 10일 새벽 택시를 탄 뒤 인적이 드문 곳에서 택시기사를 둔기로 때려 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태호 2018년 12월 27일 -

R]이용객 400만 명 시대, 시설 개보수 시급
◀ANC▶ 대구공항을 두고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말로만 국제공항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항공노선이 늘면서 올해 이용객이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여] 문제는 폭증하고 있는 수요에 맞게 공항시설도 따라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윤태호 2018년 12월 27일 -

무면허 운전자 고의사고 후 돈 뜯은 3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무면허 운전자를 골라 사고를 낸 뒤 돈을 뜯은 30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0월 초 구미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돌아가는 B 씨를 상대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치료비 명목으로 750만 원을 뜯어내는 등 지금까지 14명에게서 1억 천 600만 원을 갈취한 혐의...
윤태호 2018년 12월 27일 -

대구 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 명 돌파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이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늘 오전 일본 가고시마에서 출발해 대구 공항에 도착한 승객을 400만 번째 이용객으로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대구 공항 연간 이용객은 2016년 253만 명에서 지난해 356만 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공항공사는 국제노선이 ...
윤태호 2018년 12월 27일 -

대구 남구 원룸 20대 여성 살해
대구의 원룸에서 2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대구시 남구에 있는 원룸에서 27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가 머리 부위를 흉기로 여러 차례 맞고, 목이 졸린 흔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낮 원룸에서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
윤태호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