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4부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박한이 선수는 지난달 27일 아침
대구 수성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로 자녀를 등교시키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박 씨는 전날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다며 음주운전사고를 낸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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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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