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급성 중이염을 앓는
유아나 소아에게 항생제를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평가한
'유소아 급성 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병원의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1.59%로
평가를 한 전국 의료기관 8천 곳의
평균 처방률 22.6%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항생제를 적게 사용해 치료했다는 의미라고
경북대병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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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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