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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홍역, 경북으로 확산 우려
◀ANC▶ 경북에서도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이 경북으로 퍼지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1일 경산에 사는 30대 여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윤태호 2019년 01월 13일 -

고속버스 승객 추행 20대 참여재판서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2부 정재수 부장판사는 심야에 고속버스 앞자리 승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A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7명 가운데 4명이 무죄 평결을 했지만, 피고인이 고의로 피해자의 신체를 만진 것으로 볼 수 있어 유죄 판결을 선고한...
윤태호 2019년 01월 13일 -

R-1]홍역 환자 10명, 확산 가능성 높아
◀ANC▶ 대구 홍역 환자가 10명으로 늘어나 이 가운데 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홍역은 2군 법정감염병인데, 대구시 대처를 보면 매우 허술했습니다. 여] 홍역이란 단어 대신에 메르스란 말을 넣어 보면 얼마나 아찔한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대구 동...
윤태호 2019년 01월 11일 -

R]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주의보 발령
◀ANC▶ 멋모르고 금융 거래를 하다가 자칫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될 수 있습니다. 대포통장 구하기 힘들어진 조직이 대출을 미끼로 한 전화로 멀쩡한 일반인을 인출책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CTV)------------------------------------- 지난 3일, 경북 칠곡에 있는 한...
윤태호 2019년 01월 11일 -

김태오 회장, 은행장 일시적 겸직 의사 밝혀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은행장 후보로 거론되는 현직 임원들의 경력이 짧아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일시적으로 행장을 겸직하지만 회장과 행장을 분리하고, 내부 출신을 행장으로 선임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비리에 관여했거나 불...
윤태호 2019년 01월 11일 -

R]LTE-홍역 확산..파티마병원 진료 파행
◀ANC▶ 대구파티마병원에서 홍역에 걸린 간호사 등 의료진이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3명에는 응급실 간호사와 응급구조사가 포함돼 있어 응급실 진료가 중단됐습니다. 여] 병원에서는 더 강한 조치도 검토하고 있는데요. 파티마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LTE로 연결합니다. 이상원 기자, 홍역 때문에 병원 진료에 차...
윤태호 2019년 01월 10일 -

북한산 석탄 불법 반입 재판 시작
북한산 석탄을 국내에 불법으로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석탄 수입업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대구지법 형사11부 손현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 8명 가운데 유일하게 구속된 44살 A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달 28일 공판 준비기일을 다시 가진 뒤 본격적으로 재판을 시작하...
윤태호 2019년 01월 10일 -

R]대출 미끼 보이스피싱 주의보 발령
◀ANC▶ 멋모르고 금융 거래를 하다가 자칫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될 수 있습니다. 대포통장 구하기 힘들어진 조직이 대출을 미끼로 한 전화로 멀쩡한 일반인을 인출책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CTV)------------------------------------- 지난 3일, 경북 칠곡에 있는 한 ...
윤태호 2019년 01월 10일 -

소방관 폭행, 폭언 5년간 48건
구급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폭행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소방관 폭행이나 폭언으로 검찰에 송치된 경우는 48건입니다. 같은 기간 소방시설법 위반 등 소방범죄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 205건 가운데 25.5%에 해당합니다. 2015년 7건, 2016년 11건, 2017년 10건,...
윤태호 2019년 01월 10일 -

금융지주 자추위, 대구은행장 후보 선정 못해
DGB 금융지주 김태오 회장과 사외이사 5명은 대구은행 이사회가 추천한 2명과 은행장 자격 요건이 되는 전, 현직 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검증을 했지만, 차기 은행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다시 회의를 열어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지주는 대구은행 주주총회...
윤태호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