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을 타낸 A 씨 형제 등 4명을 검거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부딪히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 37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부서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가
사고로 부서졌다고 속여
수리비로 돈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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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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