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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산란지에 울타리 설치
대구 수성구청과 경북불교대학, 그리고 환경단체는 오늘,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 두꺼비 로드킬 방지용 울타리를 설치합니다. 이들 기관과 단체들은 해마다 2, 3월에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서식지인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내려오기 때문에 이 곳의 이동통로 6백미터에 높이 1.2미터 울...
한태연 2012년 02월 16일 -

학교폭력 대물림 고교생 등 8� 검거
학교안에서 엽기적인 학교폭력을 일삼은 고등학생 등 10대 8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 18살 안모 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17살 권모 군 등 2학년 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군 복무 중인...
한태연 2012년 02월 16일 -

LG 선발 박현준 등 2명 승부조작 지목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브로커가 프로야구 경기조작에 연루된 선수로 LG 트윈스 선발투수 박현준 등 선수 2명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이 브로커는 투수인 박현준에게 '첫 이닝 볼넷'과 관련한 경기조작을 제안했고, 구체적인 사례금액 이야기까지 오갔다고...
한태연 2012년 02월 16일 -

필로폰 판매 조직폭력배 등 21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경남 창원일대 조직폭력배와 연계해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을 팔아온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5살 김모 씨와 이를 구입해 필로폰을 투약한 38살 최모 여인 등 5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구지역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5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한태연 2012년 02월 16일 -

R]승부조작 브로커 여러명 있다
◀ANC▶ 검찰 수사로 밝혀진 프로배구 승부조작은 브로커가 돈으로 선수를 매수한 사건입니다. 이번 사건에 가담한 브로커가 적어도 3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 검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프로배구 승부조작을...
한태연 2012년 02월 15일 -

승부조작, 배후인물 조사에 주력
프로배구 승부조작을 수사중인 검찰은 브로커 등에게 돈을 주고 승부조작을 지시한 배후인물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구속된 브로커 강모 씨 등에게 돈을 주고 불법 스포츠 도박에 필요한 선수들을 매수한 배후인물의 신병을 확보해 승부조작 방법이나 자금, ...
한태연 2012년 02월 15일 -

R]대구-"프로야구,농구도 승부조작" 증언
◀ANC▶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로 까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연루돼 수감중인 브로커 김모 씨가 검찰조사에서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김씨는 검찰에 "프로배구 승부조작을 주도한 ...
한태연 2012년 02월 14일 -

만평]"스포츠는 공정성이 생명"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재 열리고 있는 프로배구 리그에 지장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의혹을 밝히고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스포츠에서는 공정성이 가장 큰 생명입니다. 저희 검찰은 이번 수사를 기회로 어떤 종목보다 더 공정한 프로배구...
한태연 2012년 02월 14일 -

R]승부조작, 다른 종목도 비상
◀ANC▶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에까지 불똥이 튀면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수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혀 검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
한태연 2012년 02월 14일 -

불법게임물 유통조직 적발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불법게임물을 개발해 유통한 혐의로 게임 개발업자 39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31살 백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단속 무마를 대가로 8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경찰 43살 김모 씨도 구속기소했습니다. 게임 개발업자 김 씨 등은 도박성 게임을 제작해 게...
한태연 201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