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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R-2]"가르쳐줘서 고마워요"
◀ANC▶ 설 연휴를 맞아 연속으로 보도해 드리는 경상북도 새마을 리더 봉사단들의 활약상.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봉사단원들과 함께 배운 봉제기술로 내전의 아픔을 극복하고 있는 르완다 마을을 소개합니다. 한태연기잡니다. ◀END▶ ◀VCR▶ 언덕의 나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내륙 국가, 르완다. 19년 전 내전으로 ...
한태연 2012년 01월 24일 -

고속도로 승용차 사고, 1명 사망, 4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반 쯤 대구시 북구 금호동 중앙고속도로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42살 서모 씨의 에쿠스 승용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서 씨가 숨졌고, 소나타 승용차는 뒤집혀져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한태연 2012년 01월 22일 -

차가운 날씨 이어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차가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8도를 비롯해 안동 2.8, 구미 2.2, 포항 6.8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낮았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갔습니다. 설날인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대구 영하 7...
한태연 2012년 01월 22일 -

설 연휴 이틀째, 시장.마트 북적
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는 제수용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대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막바지 설 제수용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고, 주변 도로와 주차장에도 차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터미널과 역에도 선물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1월 22일 -

R]"설연휴, 그런거 없어요"
◀ANC▶ 설 명절을 맞아 오랜 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명절이면 비상 근무로 더 바쁘게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 한태연 기자가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상황실로 쉴새없이 전화가 걸려 옵니다. ◀SYN▶ "접수했구요. 출동...
한태연 2012년 01월 22일 -

R]모처럼 살아난 설 대목장
◀ANC▶ 설 분위기가 가장 진하게 풍기는 곳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전통 재래시장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설 연휴 첫날, 농촌의 설 대목장을 한태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따라 더 시끌벅적,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무럭무럭 김을 내뿜으며 찰떡이 쉴새없이 빠져나옵니다....
한태연 2012년 01월 21일 -

김관용 지사, 종합상황실 점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설연휴 첫날인 오늘 시.군 설연휴 종합상황실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지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1월 21일 -

두꺼비 산란지 망월지 살아 남는다
대구고등법원 제 2행정부는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지주들이 수성구청장을 상대로 낸 '농업기반시설 폐지신청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망월지 주변 농지가 망월지에서 농업용수를 공급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1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주들은 망...
한태연 2012년 01월 21일 -

정지명령 무시 도주한 고속버스 기사 영장
경북 김천경찰서는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난 고속버스 운전기사 47살 정모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6시 5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북 괴산휴게소 부근에서부터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한 채 1시간 20분 동안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홀로...
한태연 2012년 01월 20일 -

경찰, 고속버스 기사 조사
어제 고속도로에서 운전기사가 정신이상 상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80킬로미터를 달린 혐의로 47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아직까지 귀신 이야기를 ...
한태연 2012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