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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지원, 대구가정법원으로 승격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이 다음달부터 대구가정법원으로 승격돼 6명의 법관이 가사와 소년재판 등을 맡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가정법원 소속 지원도 포항과 안동을 비롯한 7개 지역에 신설됩니다. 대구가정법원은 당분간 기존의 가정지원 청사를 활용하다 내년 말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을 증축해 이전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2년 02월 29일 -

'땅에 묻은' 학교폭력 4명 영장 재신청
대구 수성경찰서는 후배들을 땅 속에 묻고 물에 빠뜨리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고등학생 18살 안모 군 등 4명에 대해 다시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검은 해당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 심의에 넘겨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기로 결정했고, 경찰에 영장을 다시 신청할 것을 지휘했...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R대구]LG 투수 체포
◀ANC▶ 프로야구 승부 조작혐의로 LG 현역 투수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검 강력부는 오늘 프로야구 LG 투수 23살 김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김 선수는 고등학교 선배로 지난 25일 구속된 대...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폭력배 두목 출신 김태촌 오늘 소환
기업인 청부 협박 혐의를 받았다 경찰 소환에 불응하며 소환 시기를 미뤘던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가 오늘 경찰에 소환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기업인 청부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에게 여러 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김 씨가 출석을 미루다 오늘 오후 의료진과 변호사와 동반 출석하겠다는 통보를 ...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현역의원, 검찰 출석 여부에 관심
검찰의 잇따른 현역의원 소환통보에 대해 해당의원들의 검찰 출석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형사1부는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에 대해 민원인 진정서가 접수돼 오늘 검찰에 나올 것을 통보했고 대구지검 서부 지청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이인기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해놓은 상탭니다. 이에 대해 주 ...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소환불응 주성영 의원 절차따라 처리
대구지검 형사 1부는 피진정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한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이 검찰에 나오지 않으면 통상적인 진정사건 처리절차에 따라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까지 주 의원이 검찰에 나오지 않을 경우 재소환을 통보하거나 진정인 조사만 갖고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프로야구 경기조작 LG 투수 긴급체포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LG 선발투수 23살 김모 선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선수는 이미 구속된 야구선수 출신 브로커 26살 김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경기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선수에 대한 조사...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앞산 카페마을 녹색길 조성사업에 국비 투입
앞산 카페마을 녹색길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2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오는 9월까지 국비 7억 5천만원을 포함해 15억원을 들여 대명남로에서 앞산자락길 일대 10킬로미터 구간에 다섯가지 테마의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폭력배 두목 출신 김태촌 오늘 소환
기업인 청부 협박 혐의를 받았다 경찰 소환에 불응하며 소환 시기를 미뤄왔던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가 오늘 오후 경찰에 소환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기업인 청부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에게 여러 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출석을 미루다 오늘 오후 3시 쯤 의료진과 변호사를 데리고 출석하겠다는...
한태연 2012년 02월 28일 -

선배집서 5천만원짜리 바이올린 훔쳐
대구 남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 집에 들어가 고가의 바이올린 등을 훔친 혐의로 22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반 쯤 대구 남구 봉덕동 오케스트라 단원 24살 김모 씨의 집에 들어가 5천만원 짜리 바이올린 한 대와 컴퓨터 등 모두 5천 100만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
한태연 2012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