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밀양사건, 대구 성서서가 맡기로
경찰 간부가 수사지휘 검사를 고소한 '밀양사건'에 대해 검찰이 관할 경찰서로 수사를 이송지휘한 가운데 대구 성서경찰서가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피고소인인 창원지검 밀양지청 38살 박모 검사의 주소지가 대구 성서경찰서 관할지역이어서 해당 경찰서에서 사건을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이에 ...
한태연 2012년 03월 16일 -

대테러 모의훈련 시행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테러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전술사격을 비롯해 폭파위력시험, VIP 경호시범, 인질구출과 테러범진압 등 특공대의 대테러 역량을 점검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3월 15일 -

엑스코 본부장 횡령혐의 영장
엑스코 비리혐의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회사돈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 엑스코 모 본부장 4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본부장으로 진급하기 전까지 여러해에 걸쳐 회사돈 수 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본부장 ...
한태연 2012년 03월 15일 -

R]엑스코 비리 수사 확대
◀ANC▶ 대구 엑스코 직원들에 대한 비리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팀장급 간부들이 잇달아 구속된 가운데 이사급인 본부장에 대해서도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엑스코 간부들의 비리가 속속 들어나고 있어 충격을 ...
한태연 2012년 03월 15일 -

만평]기소할때 가슴 아팠어요.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어제 선수와 브로커, 전주 등 31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하면서 특히, 나이 어린 프로 선수들을 기소할 때는 만감이 교차했다고 하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수사팀 모두 가슴이 아팠고, 개인적으로 슬픈 일입니다.그래도 단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앞...
한태연 2012년 03월 15일 -

회사돈 횡령 혐의 엑스코 간부 체포
엑스코 비리혐의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 엑스코 모 본부장 49살 김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횡령 액수와 돈의 출처, 사용 용도 등을 밝히기 위해 대구 엑스코 직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대질심문을 벌였는데, ...
한태연 2012년 03월 15일 -

수성구청, 묘목 무료 분양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수성구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구민들 대상으로 한 사람에 3그루씩 산수유, 라일락, 석류, 이팝나무 등 나무 2천 250그루를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수성구청은 이보다 앞서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는 수성구 고모동 경부고속철도변 공한지에서 새마을회원과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120...
한태연 2012년 03월 14일 -

계명대 실험실 불...2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반 쯤 계명대학교 공학관 지하 실험실에서 불이 나 에어컨, 노트북 컴퓨터 등을 태워 200만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실험실에 있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충전 장치 쪽에서 누전때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3월 14일 -

장물업자에 금품수수 혐의 경찰간부 조사 받아
대구 달성경찰서 간부가 장물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 대구의 한 횟집에서 장물업자가 사건 무마를 청탁하는 자리에 동석해 이 자리에서 오고 간 2천여만원 중 일부를 수수한 혐의로 대구 달성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해당 경찰서에 통보...
한태연 2012년 03월 13일 -

골프장 터 매입자금 가로챈 임원 구속
영천경찰서는 골프장 건설 터 매입자금 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개발회사 전 이사 47살 심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 씨는 지난 2006년 11월 자신이 이사로 재직하던 중 모 개발회사가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한 임야 매입자금 13억원 가운데 5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2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