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문화방송의 대구테크노파크 비리 의혹 보도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사무실과
전 모바일융합센터장 55살 김모 씨의 집에서
개인 노트북과 사무실 컴퓨터, 통장 등을
압수하는 한편 지식경제부의 감사자료도
제출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주 중에
전 센터장 김 모 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김 씨가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는
국책 사업비 등 1억 2천여만원의 용처도
추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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