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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장선거 금품수수 3명 영장신청
경북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5대와 6대 하반기 군의회 의장선거에서 동료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59살 정모 씨와 금품을 받은 혐의로 57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올해 치러진 6대 하반기 의장선거에서 군의장에 출마한 65살 장모 씨로부터 받은 500만원을 이모 씨에게 전달...
한태연 2012년 07월 20일 -

밀양사건 수사참여 경찰간부 입건
경찰관이 검사를 고소한 '밀양사건'의 수사에 참여했던 경찰간부가 형사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두달 전 친척의 부탁을 받고 경찰전산망을 이용해 특정인의 주소를 조회한 뒤 이를 알려준 혐의로 38살 엄모 경감을 입건했습니다. 그런데 엄 경감이 밀양사건의 수사에 참여한 사실 때문에 검...
한태연 2012년 07월 20일 -

수성로 가로수 내년 봄에 이식
그동안 논란이 됐던 수성로의 플라타너스, 즉 양버즘나무 수십그루가 내년 봄에 대구스타디움 주변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당초 공사구간에 도로를 확장하면서 양버즘나무 가로수를 제거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2011 육상선수권대회 당시 마라톤 코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서 대구의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인...
한태연 2012년 07월 19일 -

R]당선자에게 바란다
◀ANC▶ 이번 총선으로 앞으로 4년동안 지역의 일꾼 역할을 할 27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했는데요. 시,도민들은 이들 국회의원들에게 어떤 바램을 갖고 있을까요.. 김종학 기잡니다. ◀END▶ ◀VCR▶ 지역민들은 선거때 내건 공약을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손혁수/대구시 서구 "공약이 빌...
한태연 2012년 04월 13일 -

R]당선자 7명 기소한다
◀ANC▶ 대구 경북지역에서 국회의원 금뺏지를 달게된 당선자 27명 가운데 7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검찰은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수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이번 4.11 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
한태연 2012년 04월 13일 -

수사 대상 당선자 일부 있어
4.11 총선에서 승리한 대구경북지역 당선자 가운데 일부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대상에 포함돼 있어 수사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2월 18일 선거구민 만 5천 여명에게 사진과 함께 문자메시지를 무더기로 발송한 혐의로 새누리당 당선자 A 씨와 회계책임자 B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
한태연 2012년 04월 13일 -

R]당선자에게 바란다
◀ANC▶ 이번 총선으로 앞으로 4년동안 지역의 일꾼 역할을 할 27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했는데요. 시,도민들은 이들에게 어떤 바램을 갖고 있을까요.. 김종학 기잡니다. ◀END▶ ◀VCR▶ 지역민들은 선거때 내건 공약을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손혁수/대구시 서구 "공약이 빌 공자 공약...
한태연 2012년 04월 12일 -

후보 비방 전단지 살포 2명 검거
경북 고령경찰서는 상대후보의 비리의혹이 담긴 전단지를 선거구 주택가 등지에 돌린 혐의로 S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쯤 고령군 다산면 주택가에 모 후보의 비리 의혹을 기사화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 수백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느 후보의 선거운동원인지 조...
한태연 2012년 04월 10일 -

R]"한 표가 아쉽습니다"
◀ANC▶ 오늘 밤 자정이면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 여.야, 무소속 후보들 모두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벌인 뒤 유권자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에서 모든 후보가 당선돼야만 대선에서도 승리한다면서 대선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
한태연 2012년 04월 10일 -

2인조 금은방 털이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금은방 외벽을 둔기로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14살 이모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지난달 13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서구 52살 하모 씨의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36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달 7일부터 일주일동안 식당과 마트 등 ...
한태연 2012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