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11개 유관기관과 23개 시.군 관계자 등과 함께
긴급 합동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산바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 주변의 담장과 축대, 하수구를
미리 점검해 줄 것과 산간 계곡, 하천변,
유원지 등에서 야영중인 행락객과 낚시객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가로등과 신호등, 옥외광고판, 맨홀 뚜껑
주변에는 감전 위험이 있어 접근하지 말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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