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아동이나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 영상을 상영하거나
보관, 또는 유포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모 성인PC방 업주
29살 도모 씨 등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업소 안에 밀실을 설치해 놓고
아동이나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 영상물을
이용료를 내고 들어온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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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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