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최근 2년 동안 30여 차례에 걸쳐
119 구급차를 부르고
술에 취한 채 소동을 벌인 혐의로
대구 북구에 사는 5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지난달 25일 대구시 동구 모 병원 응급실에서
CT촬영을 한 뒤 진단서를 발부해 달라며
병원 직원 27살 윤모 씨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41살 권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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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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